HOME > 관련기사 제2롯데월드 식당가 '균열'..보수 한달만에 또 발생 잠실 제2롯데월드 건물의 바닥에 보수 한달만에 또 다시 균열이 발견됐다. 지난 27일 출입문이 쓰러져 20대 여성이 부상을 당하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균열이 또 발견 되면서 제2롯데월드의 안전성 문제에 대한 지적이 본격적으로 제기 될 전망이다. 균열이 발견된 곳은 제2롯데월드 월드몰 5층 식당가 모형 전차 앞 콘크리트 바닥이다. 새로 생긴 균열 옆에는 이... 잠실 제2롯데월드 출입문 쓰러져 부상자 발생 잠실 제2롯데월드 출입문이 쓰러져 부상자가 발생했다. 27일 잠실역 11번 출구 근처인 제2롯데월드 월드몰 촤측부 출입문 가운데 하나가 오후 6시경 분리돼 쇼핑몰을 나가던 정모(25)씨를 덮쳤다. 정씨는 출입문에 머리와 어깨 부분이 깔린 것으로 전해졌다. 분리된 출입문은 밀고 당길 수 있는 일반적인 유리문이다. 롯데는 부상자에게 사과하고 사고 원인을 파악해 재발을 막겠... 제2롯데월드 도로 반대편 보도블록에서 역류 발생 제2롯데월드 주변 보도블록에서 물이 흘러나오는 역류 현상이 26일 발생했다. 이날 송파소방서에는 오후 12시 8분쯤 제2롯데월드 맞은편 8호선 잠실역 8, 9번 출구 사이 보도블록에서 물이 흘러나오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물은 간헐적으로 흘러나왔고 자전거도로 옆 배수구로 흘러들어갔다. 송파구청은 상ㄱ하수도관 누수와는 관련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송파구청에 ... '늑장 대응' 제2롯데월드 '암울한 크리스마스' 이른바 크리스마스 대목 기간 동안 영업정지된 제2롯데월드 아쿠아리움·영화관은 상대적으로 암울한 모습이었다. 25일 제2롯데월드 아쿠아리움에는 산타로 분장한 벨루가와 해양 생물 그림들이 그려져 있었다. 롯데가 크리스마스에 아쿠아리움을 찾는 손님을 위해 준비한 이벤트의 흔적들 중 하나다. 아쿠아리움은 영업정지 됐지만 매표소에는 불이 켜져 있었다. 매표소 안과... 제2롯데월드 사망사고 "119만 불렀어도 살릴 수 있었다" 23일 열린 국회 안전혁신특별위원회에서 의원들은 롯데가 제2롯데월드 콘서트홀 공사장 사고가 발생했을 때 119 신고를 하지 않은 이유를 집중 추궁했다. 새누리당 김명연 의원은 "사고가 발생했을 때 지정병원인 서울병원에서 구급차를 불렀다. 사고가 났을 때 지정병원을 부르라고 지시했는가?"라고 김치현 롯데건설 사장에게 질문했다. 김 사장은 이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