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증권가 "삼성전기, 3Q 영업적자"..4분기 전망 엇갈려 증권사들은 31일 삼성전기(009150)가 삼성전자(005930)의 스마트폰 판매 부진 영향으로 올 3분기 시장 예상치보다 큰 규모의 적자를 기록했다고 평가했다. 하지만 올 4분기 실적 전망에 대해선 엇갈린 의견을 내놨다. 삼성전기는 올 3분기 691억원의 영업손실과 719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했다. 어규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전기의 ... 캐논, 하반기 전략 신제품 발표..“DSLR·컴팩트 둘 다 잡는다” 캐논이 전략 신제품 라인업을 꺼내들고 하반기 카메라 시장 공략에 나섰다. 캐논코리아는 16일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디지털일안반사식(DSLR) 카메라 ‘EOS 7D MarkⅡ’와 컴팩트 카메라 4종을 공개했다. DSLR부터 컴팩트 카메라에 이르는 신제품 라인업을 구축, 시장의 시선을 유인했다. 이날 캐논이 공개한 EOS 7D MarkⅡ는 카메라의 CPU ... 갤럭시노트4 9월 출시..주목할 부품 업체는?-한국證 한국투자증권은 8일 갤럭시노트4 출시와 관련해 광학손떨림보정장치(OIS), 신소재 케이스, 전방 카메라 모듈 부품업체에 주목할 것을 권했다. 이승혁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갤럭시노트4의 출시 시기는 9월 말이 될 것"이라며 "혁신의 강도를 높이기 위해 카메라, 외관 스펙 향상이 동반될 전망인데 OIS 기능과 고화소 전방 카메라가 채택될 것임을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리뷰)캐논 N100, 똑똑한 똑딱이 스마트폰으로 인해 콤팩트 카메라 시장이 위축됐다. 스마트폰 카메라가 그만큼 진화했기 때문인데, 콤팩트 카메라를 제대로 사용해 본 사람이라면 분명한 차이를 느낄 수 있다. 캐논이 올 상반기 출시한 '파워샷 N100'은 그 선봉에 서 있다. N100은 네모 카메라라고 불리는 '파워샷 N'의 라인업 중 하나다. ◇캐논의 콤팩트 카메라 파워샷 N100(사진뉴스토마토) N100은 기존 디... (리뷰)'귀요미' G3 비트, 보급형 같지 않은 너 'G3 비트'는 G3와 어떻게 다를까. 보급형 제품이라고 하는데 어느 정도 수준의 사용성을 제공할까. 외형은 G3를 그대로 계승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크기가 5.5인치에서 5인치로 줄었고, 베젤이 약간 더 넓어졌을 뿐이다. ◇LG전자의 G3 비트 외관. G3와 거의 흡사하다.(사진LG전자) 전면은 평평하고 후면은 볼록한 유선형 디자인이다. 인체 공학적 설계 덕에 그립감이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