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삼구 회장, 중국 옌타이시로부터 명예시민증 받아 금호아시아나그룹은 박삼구 회장(사진)이 중국 산둥성 옌타이시에서 명예시민증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옌타이시는 최근 아시아나항공 옌타이 지점을 통해 박 회장에게 명예시민증을 전달했다. 박 회장은 지난 1998년 아시아나항공의 옌타이 노선 취항 이후 지역경제발전에 이바지하고 한중우호협회장으로서 양국간 우호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 회장은 지난 2... 박삼구 회장, '2014 한중CEO 라운드테이블' 회의 주재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사진)이 지난 8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2014 한중CEO 라운드 테이블'의 한국 대표 의장으로 참석해 회의를 주재했다.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열리는 '2014 APEC 최고경영자회의'와 연계해 개최된 이번 회의는 전국경제인연합회와 중국국제다국적기업촉진회가 공동으로 주최했다. 올해로 세번째를 맞는 이번 회의에는 한덕수 한국무역협회 회장, ... 금호아시아나그룹, '찾아가는 사랑의 금호아트홀' 개최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은 6일 충청남도 논산시 연무중앙초등학교에서 '찾아가는 사랑의 금호아트홀' 음악회를 개최한다. 금호영재 음악가 이정란(31) 외 3명의 첼리스트인 김벼리(24), 이유빈(21), 남아연(18) 등이 첼로 사중주로 파헬벨의 '캐논', 모차르트 '칸초네타와 아다지오', 그리그 '가보트' 등을 연주한다. 앞서 5일에는 충청남도 천안시 병천고등학교에서 연주회를 개최했다. 오는 25... 檢 "'박삼구 비자금'의혹, 수사할 때 됐다" 박삼구 금호아시아나 회장의 불법 비자금 조성의혹에 대한 수사가 곧 본격화 될 전망이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임관혁) 관계자는 25일 "첩보를 입수하고 확인 중이다. 아직 뭐라 말 할 수 있는 단계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번 사건은 참여정부 이후 의혹이 끊이지 않았던 박 회장과 비자금 조성 의혹에 대한 것으로 간단히 넘어갈 분위기가 아니다. 검찰 관계자도 "... 몽블랑, 문화예술후원자상에 박삼구 회장 선정 몽블랑이 올해 문화예술후원자상 수상자로 박삼구 금호아시아나 회장을 선정하고, 지사 설립에 따른 국내 시장 전략을 밝혔다. 이와 관련 몽블랑 코리아는 24일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실방 코스토프(Sylvain Costof) 지사장과 루츠 베뜨게(Lutz Bethge) 몽블랑 문화재단 이사장, 박삼구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4 몽블랑 문화예술후원자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