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적설량 1cm 늘어나면 교통사고 10%씩 증가 눈이 쌓인 날 평균 사고발생 건수는 눈이 오지 않은 날에 비해 1.6배 많으며, 경제적 손실은 연평균 1221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삼성화재(000810) 부설 삼성 교통안전 문화 연구소는 31일 적설량 변화에 따른 교통사고 영향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소 발표에 따르면 최근 5년(2008~2012년)간 눈이 쌓인 날 평균 사고발생 건수는 4153건으로 눈이 오지 않은 날 2... 철도공단, 건설공사손해보험 직접계약..330억원 절감 한국철도시설공단은 건설공사손해보험 가입 시 발주자 일괄계약방식(경쟁입찰)을 도입한 이후 올해 12월까지 총 330억원의 보험료를 절감했다고 30일 밝혔다. 철도공단은 공사손해보험에 대해 기존 수의계약인 시공사 개별계약 방식을 발주자 일괄계약 방식에 의한 경쟁입찰로 전환해, 기존 평균보험요율(0.891%)의 절반수준인 평균 0.447%로 손해보험을 가입하고 있다. 공사손... 교보생명, 직무윤리실천 서약으로 새해 출발 교보생명은 모든 임직원이 새 사업연도 출발에 앞서 직무윤리실천 다짐서약에 참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신창재 회장은 가장 먼저 다짐서약을 하며 윤리경영에 솔선수범하겠다는 약속을 했다. 신 회장이 매년 직무윤리실천 다짐에 앞장서는 것은 금융회사의 임직원은 높은 윤리적 의무가 따른다는 생각 때문이다. 교보생명은 윤리경영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책임(CSR)을 다... 교보생명, 무디스 신용등급 전망 긍정적으로 상향 글로벌 경기침체 속에서도 교보생명이 무디스 신용등급을 7년째 유지해 주목받고 있다. 교보생명은 22일 세계적인 신용평가사인 무디스(Moody’s)로부터 A2 신용등급을 또다시 획득하고 등급전망도 긍정적(Positive)으로 상향됐다고 밝혔다. 2008년 이후 7년 연속 A2 등급을 유지하며 재무안정성과 리스크관리 역량을 국제적으로 인정 받은 것. A2 등급은 세계적 투자은... 공제조합 보험업법 적용두고 '갑론을박' 공제조합에 보험업법을 적용하는 방안을 두고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이해 당사자간 의견 차이가 좀처럼 좁혀지지 않는 분위기다. 15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공제운영의 적정성 확보방안' 공청회에서는 공제조합에 보험업법을 적용하는 문제를 두고 토론자들 간의 열띤 토론이 있었다. 이 날 발표를 맡은 성대규 전 공적자금관리위원회 사무국장은 "공제조합에 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