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수원 해킹 이메일, 직원에 6천건 발송..4건 오염 한국수력원자력 원전 도면 해킹과 관련해, 지난 12월9일 한수원 직원들에게 보내진 악성코드 메일이 5980건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중복 수령을 제할 경우 이메일을 받은 직원은 3571명으로 전체 한수원 직원(9500여명)의 3분의 1 이상이다. 그러나 해당 악성코드에는 '문서 유출' 기능은 없는 것으로 확인돼, 도면 등 SNS를 통해 공개된 원전자료 등의 유출 경로는 여전히 오리... 軍야전상의 납품비리 관련 방사청 대령 등 구속영장 발부 방위사업비리 정부합동수사단(단장 김기동 고양지청장)이 야전상의(방상외피) 납품 비리와 관련해 방위사업청 김모 대령과 김모 부장을 구속했다. 27일 합수단에 따르면, 고등군사법원 보통부는 김 대령에 대해 26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실시한 후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서울중앙지법도 김 부장의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앞서 합수단은 이들이 김 부장의 지인이 운... 정부 "'원전 기밀 공개' ID, 대구서 도용된 것" 해커 추정 인물이 한국수력원자력의 내부 기밀문서를 빼낸 것과 관련해, 정부가 범죄에 사용된 ID 중 하나가 대구에서 도용당한 것을 확인했다. 개인정보범죄 정부합동수사단(단장 이정수 서울중앙지검 부장)은 22일 "(범죄에 사용된) 네이버 ID는 대구에서 도용당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현재 네이버, 네이트에 글을 올린 IP를 추적해, 실제 어디서 글이 올려졌는지 확인하고 있다"고 ... 방위사업 합수단, '통영함' 금품수수 현역 군인 2명 영장청구 방위사업비리 정부합동수사단(단장 김기동 고양지청장) 구성 이후 처음으로 현역 군인에 대해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합수단은 지난 2011년 통영함 장비 납품과 관련해 장비업체인 H사 대표 강모씨(구속기소)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로 방사청 소속 황모(53) 대령과 최모(47) 중령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이들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는 14일 진행된다.... 법원, '방산비리' 블루니어 대표 구속영장 발부 전투기 정비 대금을 부풀려 240억원의 부당 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는 블루니어 대표 박모(53)씨에 대해 법원이 11일 밤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서울중앙지법 김승주 영장전담판사는 이날 오후부터 박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해 "혐의사실이 소명되고 도망의 염려가 인정된다"며 박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앞서 방위사업비리 정부합동수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