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레알뉴스)박찬구 회장, 항소심 형량 가중된 이유는 레알뉴스출연: 임애신 기자▶박찬구 회장, 2심 형량 가중된 이유는· 박찬구 회장,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 선고· 무죄 4개 중 2개 유죄로 변경..배임액 139억 원으로 늘어 · 법원 "개인 이득 위해 회사에 손실 입혀"· 금호석화 "겸허히 수용..상고는 미정"· 금호家 경영권 다툼, 감정싸움으로 '격화' (뉴스토마토 동영상 뉴스) ... 박찬구 회장 "국민께 심려끼쳐 죄송" "피고인 박찬구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한다." 24일 오전 11시48분 서울 서초동 서울고법 303호 법정. 황병하 부장판사의 판결이 내려지자 방청석에 자리잡은 금호석화 관계자들 사이에서 한숨이 터져나오며 술렁였다. 2심 재판부가 1심에서 선고한 징역 2년6월에 집행유예 4년보다 높은 형량을 선고했기 때문이다. 박 회장은 이날 판결 직후 심경을 묻는 취재진의 ... 박찬구 금호석화 회장, 항소심에서 형량 가중(종합) 회사 자금을 횡령·배임한 혐의로 기소돼 항소심 재판을 받은 박찬구(66) 금호석유화학 회장에게 형량이 가중됐다. 서울고법 형사1부(재판장 황병하 부장)은 24일 사내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주식을 거래하고 계열사의 법인 자금을 횡령한 혐의(자본시장과금융투자업에관한법률위반) 등으로 기소된 박 회장에 대해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했다. 1심 재판부는 징역 2년6월에... 박찬구 금호석화 회장 항소심 징역3년 집행유예 5년 회사 자금을 횡령·배임한 혐의로 기소된 박찬구(66) 금호석유화학 회장이 항소심에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 받았다. 서울고법 형사1부(재판장 황병하 부장)은 24일 사내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주식을 거래하고 계열사의 법인 자금을 횡령한 혐의(자본시장과금융투자업에관한법률위반) 등으로 기소된 박 회장에 대해 이같이 선고했다. 재판부는 박 회장에게 1심에서 무... 법원, 박삼구 회장 직무집행정지 가처분 기각 법원은 금호석유화학이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을 상대로 제기한 직무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 서울남부지법은 지난 22일 금호석화가 박 회장과 김수천 아시아나항공 사장 등에 대한 직무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 금호석유화학은 지난 3월27일 열린 아시아나항공(020560) 주주총회에서 박 회장이 사내이사로 선임되자 지난 4월 서울남부지법에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