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완성차 5사, 목표 달성 '희비'..수출이 갈랐다 지난해 국내 완성차 5사의 자동차 판매대수가 최종 집계되면서 각 사별 희비가 엇갈렸다. 2013년과 달리 지난해에는 내수가 아닌 수출에서 성적이 갈렸다. 5일 현대차, 기아차, 한국지엠, 르노삼성, 쌍용차 등 국내 완성차 5사에 따르면, 현대차(005380)와 기아차(000270), 르노삼성은 당초 연간 판매 목표를 이룬 데 반해, 한국지엠과 쌍용차(003620)는 목표 달성에 실패한 것으... (장마감후종목뉴스)현대차, 지난해 496만대 판매..전년比 4.9%↑ 다음은 2일 장 마감후 주요 공시다. <코스피> ▲현대차(005380) 지난해 글로벌 판매 전년대비 4.9% 증가한 496만3456대 기록했다고 공시. 국내는 6.9% 증가한 68만5191대, 해외는 4.6% 증가한 427만8265대 기록. ▲동부CNI(012030) 물적분할에 따라 신설된 동부전자재료 주요종속회사로 편입. 동부전자재료에 대한 동부 CNI의 지분율은 100%. 동부CNI 또 보... 현대차, 한전부지에 105층 신사옥 짓는다 현대차(005380)그룹이 서울 강남구 삼성동 한전부지에 105층짜리 통합 신사옥을 건설한다. 정몽구 회장은 2일 서울 양재동 현대차그룹 본사에서 열린 2015년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지난해 9월 삼성동 한국전력 부지를 10조5500억원에 낙찰 받았다. 이후 업계에서 현대차의 초고층 빌딩 건설을 예상해 왔지만, 정 회장이 추진계획을 공식적으... 현대차, 지난해 글로벌 판매 500만대 근접..내수·수출 동반성장 현대자동차의 지난해 글로벌 연간 판매량이 500만대에 근접했다. 수입차 광풍이 몰아친 국내는 물론 엔저 등으로 힘겨운 경쟁을 해야 했던 해외에서도 시장 평균 판매 증가율을 상회하는 양호한 실적을 거뒀다. 현대차(005380)는 2일 지난해 국내에서 68만5191대, 해외에서 427만8265대를 판매해 전년 대비 4.9% 증가한 총 496만3456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