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최경환 "금융 역할 중요"..신제윤 "혁신과 신뢰 챙긴다" '양의 해' 2015년을 맞아 금융권 수장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5일 열린 범금융기관 신년 인사회에서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경제 활성화를 위한 금융기관들의 역할을 주문했고, 신제윤 금융위원장과 진웅섭 금융감독원장 등 금융당국 수장들도 실물 경제를 지원하는 금융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화답했다. 최 부총리는 신년 인사회에서 "정부는 올해 ... 朴 대통령 "통일, 구체적 현실로 구현되도록 최선" 박근혜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남북정상회담 개최 언급 등으로 남북관계 개선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 통일 위한 실질적인 준비와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2일 청와대에서 열린 신년인사회에서 "올해는 광복 70주년과 분단 70년을 맞는 역사적인 해"라며 "정부는 통일이 이상이나 꿈이 아니라 구체적인 현실로 구현될 수 있도록 ... KB금융 LIG손보 인수승인 오늘 판가름 KB금융(105560)지주의 LIG손해보험(002550) 인수 승인 여부가 오늘 결정된다. 금융위원회는 24일 정례회의를 열어 KB금융의 LIG손보 자회사 편입 승인 안건과 금융회사 지배구조 모범규준 등 모두 40여개 안건을 상정할 예정이다. 가장 이목이 집중되는 안건은 단연 KB금융의 LIG손보 인수 승인건이다. 현재 금융권에서는 이번 인수건이 승인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신제윤 "기술신용평가 활용범위 정부조달·R&D로 확대" 신제윤 금융위원장(사진)은 23일 "기술신용평가 활용범위를 금융기관의 여신지원 이외에 정부조달, 연구개발(R&D) 등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신 위원장은 이날 오후 서울 중구 기업은행에서 열린 '2014 서민?기술금융 유공자 시상식'에 참석, 축사를 통해 "기술금융이 널리 확산돼 정착될 수 있도록 하는데 역점을 두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기술금융 혁신평가(TECH)를 통해 ... 신제윤 금융위원장 "우리은행 민영화 내년에 재추진" 신제윤 금융위원장(사진)이 내년에 우리은행 민영화를 재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신 위원장은 19일 서울 중구 예금보험공사에서 열린 출입기자단 송년세미나에서 "올해 남은 금융권 이슈는 우리은행 민영화"라며 "내년에 다시 (지분 매각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교보생명에게 우리은행 경영권 지분입찰에 참여하지 말라는 사인을 줬냐는 기자들의 질문에는 "주긴 뭘 주는가. 다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