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신證, 2차 RP 특별판매 실시 대신증권(003540)은 5일 자산이동 고객, 온라인 금융상품 매수 고객, 신규 고객 등을 대상으로 연 3.7~4% 금리를 제공하는 환매조건부채권(RP) 2차 특판을 오는 3월3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신증권 관계자는 "지난해 10월부터 판매했던 대신증권 1차 특판RP는 저금리 기조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면서 판매금액 2000억원을 돌파했다"며 "관심을 보여준 고객들에... (2015 금융산업전망)'규제완화' 꿈꾸며 사업전략 짜는 2금융권 카드업, 캐피탈, 저축은행 등 2금융권은 규제완화 분위기 속에서 각자의 먹거리를 찾으며 2015년을 맞이하고 있다. 카드업계는 '천송이코트'에서 시작된 간편결제, 핀테크(Fin-Tech) 열풍을 숙명으로 받아들이고 발빠른 준비가 한창이다. 캐피탈업계는 기업에 대한 여신만을 핵심업무로 담당하도록 한 금융당국의 일방통행에 골머리를 앓고 있는 상황이다. 저축은행은 통합을 통한... 모아저축銀, 연이율 2.9% 정기예금 특판 모아저축은행은 오는 31일까지 기존 금리에 비해 0.3% 인상된 연이율 2.9% 정기예금을 특별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모아저축은행 관계자는 "평촌지점의 성공적인 확장이전과 올 한해 변함없는 관심과 격려 때문"이라며 "모아저축은행 본ㆍ지점과 인터넷뱅킹으로도 가입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500억원 한도 달성시에는 조기에 판매가 종료될 수 있다. ... '저축은행 비리' 박지원 의원 항소심 내년 2월 재개 저축은행으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박지원(72)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에 대한 항소심이 해를 넘기게 됐다. 23일 서울고법 형사3부(재판장 강영수 부장)의 심리로 열린 박지원 의원에 대항 항소심 6차 공판에 출석하기로 한 피고인측 증인 김모씨가 불출석하면서 오문철 전 보해저축은행 대표와 대질 증언이 이뤄지지 않았다. 재판... 현대저축은행, 年금리 3% 정기예금 특판 실시 현대저축은행이 올 당기순이익 100억 돌파를 기념으로 연 금리 3% 정기예금 특판(한도 500만원)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정기예금 계약기간 15개월 이상 2.9%, 17개월 이상은 3.0%를 제공하고 인터넷뱅킹으로 가입할 경우에는 0.1%포인트(P)의 가산금리가 적용돼 각가 3.0% 및 3.1%까지 수신금리를 제공받을 수 있다. 현대저축은행은 2014년 1월부터 11월까지 누적기준 약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