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CES 2015)삼성·LG 손님맞이 준비 끝..'시선몰이' 경쟁 삼성전자(005930)와 LG전자(066570)가 오는 6일(현지시간)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가전박람회 'CES 2015' 개막을 앞두고 손님맞이에 나섰다. 양사는 전시장 입구부터 자사의 디스플레이 기술력을 강조한 초대형 사이니지(상업용 디스플레이)를 내세우며 시선몰이를 준비 중이다. 삼성전자는 이번 CES에서 최초로 선보인 SUHD TV를 전면에 내세... (CES 2015)LG전자, 북미 공략 전략작 쏟아낸다 LG전자(066570)의 전략 제품들이 세계 최대 가전박람회 'CES 2015' 무대에 선다.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 퀀텀닷 TV를 전면에 내세운 LG전자는 2044평망미터의 초대형 부스를 꾸며 전 세계 각지로부터 모여든 관람객들과 고객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LG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더 나은 삶을 위한 혁신'(Innovation for a Better Life)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 삼성·LG, CES 앞두고 대형 옥외광고 설치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 2015'를 앞두고 가전업계 라이벌 삼성전자(005930)와 LG전자(066570)가 나란히 대형 옥외광고로 눈길 사로잡기에 나섰다. 양사는 오는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나흘간 개최되는 CES 2015를 위해 현지 번화가에 각각 자사 제품을 홍보하는 대형 광고판을 설치했다고 4일 전했다. 삼성전자는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에 이번 전시회... 구본무 LG 회장 "새사업 기회 잡아라" 구본무 LG그룹 회장이 신년사를 통해 새로운 사업 기회를 잡을 것을 주문했다. 경영 방침인 시장 선도를 위해서다. LG그룹은 2일 여의도 LG트윈타워 대강당에서 구본무 회장을 비롯한 경영진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도 새해 인사모임을 가졌다. 구 회장은 이 자리에서 "LG만의 차별화된 방식으로 시장을 선도하고, 철저한 미래 준비로 새로운 사업 기회를 잡는다면 ... 구광모 상무, LG 주식 190만주 증여받아 LG(003550)는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이 구본무 LG그룹 회장의 장남구광모 상무에게 보통주 190만주를 증여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이번 증여로 구광모 상무가 소유한 주식은 1024만9715주로 늘었다. 지분율은 5.83%로 증가해 구본무 회장, 구본준 LG전자 부회장 다음으로 높다. (야구단신)LG·롯데, 사회공헌 활동 진행 (사진제공LG트윈스) ◇LG트윈스-보림출판사, 사랑의 도서 전달 지난 2010년부터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하는 LG 트윈스와 보림출판사는 22일 서울 강동구 '명진들꽃 사랑마을'에 방문해 지역 어린이를 위한 도서를 전했다. 올해 결정된 프로그램의 기준은 LG가 승리하면 50만 원씩 적립하고, 이병규(배번 9)가 안타를 치면 3만 원씩 적립해 총액만큼 책을 전달하는 ... 증권통은 접속만 해도 현금이 쏟아진다. 국내1위 증권정보 어플리케이션 증권통에서 요즘 가장 뜨거운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모바일통(www.mobiletong.com)을 소개한다. 증권통을 이용하는 고객이라면 모두 스마트폰을 이용하고 있을 것이다. 그뿐만 아니라 국내 스마트폰 보급율이 80%까지 육박하면서 이제 스마트폰은 남녀노소 구분없이 보편화 되어있다. 이런 시장 구조 속에 증권통이 스마트폰 전문 쇼... 檢 "조성진 LG사장 조사 필요"..이르면 이번주 중 소환 할 듯 '삼성전자 세탁기 고의 파손' 사건과 관련해 검찰이 조성진 LG전자 사장을 조만간 피고소인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할 방침이다. 21일 검찰과 업계에 따르면, 이번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형사4부(부장 이주형)는 조 사장을 최근 출국 금지한 데 이어 구체적인 소환시기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조 전 사장은 다음 달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