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 소상공인 "내년 경제 더 악화 될 것" 전망 서울 소상공인들이 내년 경기가 더 나빠질 것으로 전망했다. 서울신용보증재단은 30일 서울지역 소기업·소상공인의 내년 1분기 경기 전망지수가 78.4로 전분기보다 10.2포인트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BSI지수는 100을 기준으로 100보다 높으면 호전을, 100미만이면 악화를 뜻한다. 전망BSI지수는 지난 1분기 78.2에서 4분기 88.6으로 4분기 연속 상승했었다. 재단 측은 "부정...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中오염물질에 오후 7시 운영 중단 서울시는 29일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을 오후 7시부터 운영 중단한다. 서울시는 대기질이 151 이상인 '나쁨' 이상일 경우 스케이트장을 닫고 있다. 이날은 중국에서 바람을 타고오는 오염물질 때문에 대기질 평균치가 오후 4시 기준 191이다. 서울시는 대기질이 151 이하로 회복될 경우 스케이트장 운영을 재개할 계획이다. ◇서울광장 스케이트장ⓒNews1... 기업들, 서울 취약계층 친환경 콘덴싱보일러 지원 경동나비엔, 귀뚜라미, 대성쏄틱에너시스, 린나이코이라는 서울시와 ‘사회복지시설 친환경 콘덴싱보일러 무상보급사업 참여’ 협약을 24일 체결했다. 이들 업체들은 사회복지시설 10곳과 저소득층 10가정에 친환경 콘뎅신보일러를 무상으로 보급한다. 경동나비엔은 ‘영등포구 사랑 나눔의 집’에, 귀뚜라미는 ‘마포장애인 종합복지관’에, 대성쏄틱에너시스는 강북구 한신경로... 서울시, 을미년 첫 해보며 소원 기원 행사 개최 서울시는 떠오르는 새해 첫해를 보며 소원을 기원하는 ‘2015년 을미년 해맞이 행사’를 연다고 24일 발표했다.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내년 새해 일출 예정 시각은 오전 7시47분이다. 이 시간에 맞춰 서울시내 일출명소 19곳에서 행사가 열린다. 서울시 측은 "행사별로 소원지 쓰기, 풍물공연, 복박 터트리기, 희망 우체통, 해오름 함성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됐다. 한해 소원... 서울시 '경력단절자' 여성비율 67%, 남성의 2배 서울에서 육아 등의 이유로 직장을 그만두는 여성이 많고, 이들이 다시 취업을 하더라도 비정규직인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가 23일 발표한 '성별분리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시 '경력단절자' 중 여성 비율은 67%로 남성(33%)의 두 배였다. '경력단절자'는 결혼·임신·육아·가족돌봄 등의 이유로 회사를 그만두는 경우를 뜻한다. 15세 이상 여성 인구 중 경력단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