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삼성서울병원, 당뇨 관리·건강식 지침서 2권 발간 삼성서울병원 당뇨병센터는 개원 20주년을 맞아 '당뇨병과 즐거운 인생을'과 '당뇨병과 함께 즐거운 식사를' 등 서적 2권을 발간했다고 6일 밝혔다. ‘당뇨병과 함께 즐거운 인생을'은 당뇨병의 예방부터 치료까지 당뇨병 관리에 필요한 정보와 좋은 생활 습관을 만드는 구체적인 방법 등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정리했다. 당뇨병센터의 풍부한 치료 경험과 교육 노하우를 담아 '... 술 많이 마시는 남성, 치주질환 위험 1.27배 술을 많이 마시는 남성은 치주질환에 걸릴 위험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치과병원 치주과 박준범·고영경 교수팀은 2008년부터 2010년 사이 20세 이상 남녀 2만229명을 분석한 결과, 음주량이 많은 남성은 당뇨 등 건강상태와 나이, 사회경제학적 요인, 하루 칫솔질 횟수와 관계없이 치주질환이 더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17일 밝혔다. ... 류마티스관절염 치료성분 유전자 주입 새 치료법 개발 국내 연구팀이 류마티스 관절염의 치료성분을 유전자 형태로 주입하는 새로운 치료기술을 개발했다.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선도형 면역질환융합연구사업단 주지현(류마티스내과)·이효주 교수팀은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인 에타너셉트(etanercept)와 토실리주맙(tocilizumab)을 유전자 형태로 관절염 쥐 모델에 정맥주사 한 결과, 생체 내에서 충분한 양의 생물학적제제가 합... 서울성모병원, 내달 1일 고혈압 주간 공개강좌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12월 1일 오후 2시 본관 지하 1층 세미나실에서 제14회 ‘고혈압 주간’ 대학병원 시민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에서는 ▲순환기내과 윤호중 교수의 ‘고혈압 이야기’ ▲재활의학팀 김재성 팀장의 ‘고혈압 환자의 운동관리’ ▲영양팀 임지혜 영양사의 ‘고혈압 환자의 영양관리’ ▲약제팀 최유리 약사의 ‘올바른 고혈압 약 복용법’ 등 강의가... 서울성모병원, 국내 최초 진료형 세포치료센터 운영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병원장 승기배 교수)이 국내 처음으로 진료형 세포치료센터를 운영한다. 서울성모병원은 12월1일부터 진료형 세포치료센터를 개설해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세포치료센터는 줄기세포 치료뿐만 아니라 조직, 재생의료 및 종양면역 난치성 치료까지 광범위한 세포치료를 시행할 수 있다. 병원은 그동안 임상 각 분야에서 개별 또는 산발적으로 세포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