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프로농구)찰스 로드, 성적과 관계없는 '스테디셀러' 지난 5일 부산 KT와 울산 모비스의 맞대결에서 종료 16.8초를 남기고 KT의 찰스 로드(30·203cm)가 5반칙 퇴장을 당했다. 하지만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을 가득 채운 관중들과 '호랑이 감독'으로 유명한 KT의 전창진 감독까지 모두 그에게 박수갈채를 보냈다. 2010-2011 시즌 KT 유니폼을 입으며 국내 프로농구에 나타난 로드가 여전히 뜨거운 사랑을 받는 외국인 선수라는 게 ... '예비 FA' 김현수, 非 FA 역대 최고 연봉 계약 체결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외야수 김현수(27)와 '비(非) FA(자유계약선수) 역대 최고 연봉'인 7억5000만원에 올해 연봉 재계약을 맺었다고 5일 발표했다. 지난해 받던 4억5000만원 대비 3억원(66.67%)이나 인상된 많은 액수다. 이날 계약을 통해 김현수는 외국인과 FA 및 해외에서 복귀하는 선수를 빼고 프로야구 역대 최고연봉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동시에 전날 오재원이 2... (2014 프로야구 결산)④FA·외국인 선수 연봉..잇단 도미노 현상 정규시즌과 포스트시즌 일정을 마친 이후의 프로야구 경기가 없는 겨울은 '스토브리그'(Stove League)라고 불린다. 겨울철 각 구단이 팀의 전력 강화를 위해서 선수 영입과 연봉 협상에 나서는 것이 마치 경기처럼 치열하고 분주히 이뤄진다는 데에서 유래된 스포츠계 은어다. 이제는 일반 팬들도 잘 알 정도로 흔히 쓰인다. 2014시즌이 종료된 후 시작된 스토브리그 풍경은 '돈잔... "꿈은 이뤄진다"..삼성 이색 사회공헌 '드림클래스' 꿈을 실현하는 교실이 2015년에도 열린다. 중학생에게는 배움의 꿈을, 대학생에게는 사회공헌의 기회와 꿈을 위한 일자리까지 제공하는 교실, 삼성 드림클래스다. 기업들의 사회공헌프로그램이 나날이 다양해지고 발전하고 있지만, 교육프로그램에서만큼은 삼성 드림클래스의 수준을 앞서가기가 쉽지 않아보인다. 삼성 드림클래스는 전국의 우수 대학생이 학습강사를 맡아 저... 두산 오재원, 연봉 4억원에 계약..팀 역대 최고 인상액 경신 지난해 좋은 활약을 펼친 오재원(29·두산베어스)이 소속팀 역대 최고 인상액으로 이번 시즌 재계약 절차를 마쳤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4일 오재원과 4억 원의 연봉에 재계약을 채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연봉 1억7000만원 대비 2억3000만원(135.2%)이 인상된 결과다. 오재원의 인상액은 두산의 역대 최고 인상액 기록이다. 두산의 종전 최고 인상액(FA 제외)은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