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유럽마감)국제유가 곤두박질..3대 지수 하락 6일(현지시간) 유럽 주요국 증시는 국제 유가가 또 다시 하락 폭을 키우는 바람에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FTSE100 지수 추이 (자료대신증권) 영국의 FTSE100 지수는 전날보다 50.65포인트(0.79%) 내린 6366.51에 거래를 마쳤다. 독일 DAX30 지수는 3.50포인트(0.04%) 하락한 9449.66에, 프랑스 CAC40 지수는 27.86포인트(0.68%) 밀린 4083.50에 거래... 美 12월 자동차 판매 호조..빅3 약진 덕분 3대 자동차 업체인 제너럴모터스(GM)와 피아트·크라이슬러, 포드자동차의 선전으로 지난 12월 미국 내 자동차 판매가 많이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12월 미국 차 3대 메이커 판매 증감률 (사진로이터통신)5일(현지시간) 마켓워치는 지난해 12월 경기 호조와 유가 하락 덕분에 미국 자동차 기업들이 호전된 실적을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GM의 지난달 자동차 판매수는 전년동기 대... 英 런던 금융권 일자리 전년比 18% 증가 지난해 영국 금융권 일자리가 경제 회복세와 발맞춰 18%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현지시간) 금융업 관련 구직회사 아스트베리 마스던은 보고서를 내고 지난해 런던 금융권 일자리 공석이 3만3063개로 직전년의 2만7915개 보다 크게 늘었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해 4분기 동안 일자리 공석 수가 지난 2010년 이후 최고치인 22%나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2013년에... (유럽마감)경제지표 악화..하락 2일(현지시간) 유럽 주요국 증시가 경제지표가 악화된 탓에 하락 마감했다. ◇독일 DAX30지수 추이 (자료대신증권) 영국의 FTSE100 지수는 전날보다 18.29포인트(0.28%) 내린 6547.80에 거래를 마쳤다. 독일 DAX30 지수는 40.82포인트(0.42%) 하락한 9764.73에, 프랑스 CAC40 지수는 20.46포인트(0.48%) 밀린 4252.29에 거래를 마쳤다. 유럽과... 영국 12월 제조업 PMI 52.5..예상 하회 영국의 지난 12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시장 예상치에 도달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현지시간) 민간 시장조사업체 마르키트와 구매공급협회는 영국의 지난달 제조업 PMI가 52.5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예상치인 53.6과 지난 11월에 기록한 53.5 모두를 밑도는 수준이다. 지수가 50을 넘어서면 경기 확장을, 그 이하면 위축을 뜻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