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군대가는 것도 서러운데"..행복주택 군입대 예외 조항 검토 #대학교 1학년인 A군은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행복주택에 입주했지만, 국가의 부름을 받아 2학년을 마치고 행복주택에서 퇴거해야 한다. 같은 과 친구 B군은 군 면제자다. B군은 행복주택에 입주하고 대학교를 졸업하고도 2년간 더 저렴한 행복주택에서 거주할 수 있다. A군은 상대적 박탈감에 억울한 느낌을 지울 수 없다. 이 사례는 가상이지만 현재와 같은 행복주택입주자 선... 택지개발지구 단독주택 개별필지별 건축 가능 앞으로 택지개발지구 내의블록형 단독주택은 용지 조성사업이 마무리된 후 개별 필지별로 건축할 수 있게 된다. 또한 현행 50세대 미만으로 규정된 수용세대수 상한선이 폐지돼 사업성에 따라 사업시행자가 자율적으로 계획할 수 있게 된다. 블록형 단독주택용지는 신축적인 부지조성 및 주택건축을 위해 택지개발지구 내 단독주택을 개별 필지로 구분하지 않고, 적정 규모의 블... 6일부터 오피스텔 중개보수 절반으로 인하 부엌 등을 갖춘 주거형 오피스텔 전용 85㎡이하 중개보수가 매매 0.5%, 임대차는 0.4%로 낮아진다. 국토교통부는 5일 오피스텔 중개보수 개선을 위한 공인중개사법 시행규칙 개정을 완료하고, 6일 거래계약 체결분부터 적용한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오피스텔 중개보수는 거래금액의 0.9% 이내에서 개업공인중개사와 소비자가 협의해 결정해 왔다. 하지만 국토부는 오피스텔 중... (인사)국토교통부 <전보> ◇실장급 ▲서훈택 항공정책실장 (전 종합교통정책관) ◇국장급 ▲권병윤 종합교통정책관(전 중아공무원교육원) 이상 2일자. 행복주택 입주기준 확정..청년 80%, 고령자 20% 올해 본격적으로 입주자를 모집하게 될 행복주택의 계층별 입주자 모집기준이 확정됐다. 국토교통부는 1일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을 개정, 행복주택 입주자 선정기준을 확정하고 2월27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선정기준안에 따르면 계층별 공급비율은 대학생·사회초년생·신혼부부 등 젊은계층이 80%, 취약·노인계층이 20%로 확정됐다. 다만 산업단지에 공급하는 행복주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