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최경환 "국제유가 하락은 호재"..디플레 우려 '일축'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국제유가 하락으로 인한 디플레이션 우려를 일축하며 오히려 한국 경제에 호재라고 거듭 강조했다. 최경환 부총리는 7일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최근 국제유가 하락은 공급 요인에 의한 것"이라며 "수요 부족에 따른 디플레이션과 다르다"고 말했다.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7일 서울 세... 中 외환당국, 국영은행들 불법 외환거래 점검 중국 당국이 주요 자국 국영은행들을 대상으로 외환시장에서 불법 행위를 했는지 여부를 조사키로 했다. 6일 중국 국가외환관리국(SAFE)은 웹사이트에 게재한 성명을 통해 파생상품과 관련한 역외 거래 혹은 다른 외환상품의 불법 거래 여부에 대한 은행들의 자체 점검을 지시했다. SAFE는 "이번 조치는 리스크 익스포저를 제한하고 불법적인 외환 거래를 줄이는데 도움이 될 ... 최경환 "유가 하락 호재..내수 지난해보다 나아질 것"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최근 유가 하락이 우리 경제에 호재라고 강조하면서 올 하반기 내수가 살아나 국민이 느끼는 체감경기가 나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최경환 부총리는 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갖고 "올해 목표인 구조 개혁과 경제활력은 두 마리 사자를 잡는 것처럼 어려운 과제이지만, 서민 안정과 투자, 임대주택 육성책 등 정책들 효과가 발휘... (Asia마감)유가 급락·그렉시트 우려에 하락 6일 아시아 주요국 증시가 하락했다. 아시아 증시 내에서 특별한 이슈가 없었던 가운데 유가 하락과 그리스의 유로존 탈퇴(그렉시트) 우려가 시장을 짓눌렀다. 전날 뉴욕상품시장에서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5% 이상 급락하며 배럴당 50.04달러까지 떨어졌고 장중 50달러 아래로 내려가기도 했다. ◇日증시, 3%대 급락..1만7000선 깨져 ◇일본 닛케이225 지수(자료이토... 중국, 7조위안 인프라 투자 나선다..경기둔화 방어 중국 정부가 올해 경제 성장 둔화를 막기 위해 대규모 인프라 투자에 나설 방침이다. (사진로이터통신)6일 주요 외신은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 중국 정부가 올해 7조위안(약 1240조원) 규모에 달하는 300개 인프라 투자 계획에 속도를 낼 방침이라고 보도했다. 이는 중국 정부가 작년 말부터 오는 2016년까지 진행하는 '400-벤처, 10조위안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소식통은 중앙·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