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T커머스 채널 잇단 론칭.."성장 원년으로 삼는다" 디지털TV를 이용한 상거래인 'T커머스' 채널이 잇따라 개국하며 산업 성장에 불을 지필 전망이다. 지난 6일 SK브로드밴드(033630)는 T커머스 채널인 'B쇼핑'을 KT(030200)의 IPTV 서비스 올레tv 40번을 통해 론칭했다. IPTV 사업자는 공지채널 이외의 채널을 직접 운영할 수 없다는 조항때문에 타사의 플랫폼을 이용했다. 이보다 하루 앞선 지난 5일에는 화성산업 계열의 '... SK브로드밴드, T커머스 채널 'B쇼핑' 런칭 SK브로드밴드(033630)가 T커머스 채널인 'B shopping(이하 B쇼핑)'을 6일부터 런칭한다고 이날 밝혔다. B쇼핑은 KT의 IPTV 서비스인 '올레tv'의 채널 40번을 통해 서비스 되며 패션·잡화, 이미용, 식품, 생활·주방·가전 등 다양한 상품을 판매한다. 또 모바일 IPTV인 'B tv 모바일'의 실시간 채널 및 모바일 웹(m.bshopping.co.kr)에서도 B쇼핑 시청과 상품 구매가 가능하... 유료방송 업계, 미방위 법안소위 앞두고 또 '충돌' 국회의 방송법 개정안 논의를 둘러싸고 유료방송 업계의 신경전이 거세다. 5일 국회와 유료방송 업계에 따르면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미방위)는 6일 오후 4시 법안심사 소위원회를 개최한다.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미방위 법안소위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인터넷 멀티미디어 방송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이하 IPTV법 개정안)과 방송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논의할 예정이... 케이블協 "국회 방송법 개정 조속히 마무리 해야" KT스카이라이프가 국회의 합산규제 법안 입법을 재고해 달라는 호소문을 발표한 것을 두고 케이블TV 업계는 "공정한 경쟁 환경 조성을 위해서는 조속한 법안 개정이 필요하다"고 반박했다.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KCTA, 이하 케이블협회)는 5일 서면 자료를 통해 "KT의 유료방송 시장 독점을 막기 위해서는 합산규제안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혔다. 케이블협회는 "국내 유료방송 ... KT스카이라이프 "합산규제 입법 재고해 달라" 국회가 유료방송의 합산규제 방안을 포함한 방송법 개정안을 논의하고 있는 가운데 KT스카이라이프(이하 스카이라이프(053210))가 이를 재고해 달라는 호소문을 발표했다. 스카이라이프는 5일 공개한 '합산규제 입법 재고를 호소합니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통해 "합산규제 법안은 이용자의 매체 선택권 제한 문제 뿐 아니라 위성방송 및 관련 종사자의 생존권이 걸린 문제"라며 "합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