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교보證, 7억 금융 사고..직원이 고객돈 가로채 교보증권에서 직원이 고객 돈을 가로챈 금융사기 사건이 발생했다. 16일 금융당국과 교보증권에 따르면 교보증권 법조타운지점에 근무하는 한 직원이 개인계좌를 이용해 고객돈 6억8000만원 가량을 횡령하고 잠적했다. 그러나 아직 드러나지 않은 계좌가 있어 투자자와 투자금액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사건의 피해자는 총 10명이고, 서로 아는 사이로 알려졌다. ... 장 마감 후 주요뉴스(15일) 대우일렉 "글로벌 업체로 거듭나" 안녕하십니까. 보도국의 박민호 기자입니다. 장 마감 후 주요뉴스를 살펴보는 시간이죠. 첫 소식은 한국전력 소식입니다.한전(015760), 해외사업에 민간기업 참여 확대 한국전력이 해외 전력사업에 민간건설 기업의 참여를 확대합니다. 한전은 지난해 7월 5억달러 규모의 중동 요르단 가스복합화력발전소를 수주한데 이어 올해는 사우디와 카자흐스탄에서 각각 25억달러 규모의 ... 주가 오르니 '모바일 주식族' 급증 올해 들어 주식 시장이 빠른 속도로 회복되면서 이동통신업체의 모바일 증권거래 서비스가 각광받고 있다.16일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 KTF, LG텔레콤 등 이통3사는 가입자식별카드(USIM칩)나 무선인터넷을 이용한 증권거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올들어 서비스 가입 및 이용 고객이 크게 늘고 있다.SK텔레콤의 증권거래 서비스 가입자는 1월 6만8천970명에서 2월 7만69...  "경기방어주, 모멘텀을 보자" 증시가 단기 급등에 따른 부담감을 느끼면서 15일 각 증권사들은 경기방어주에 대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증권사들은 이들 종목의 저평가 매력과 함께 각 종목의 모멘텀을 주목했다. ▶ 제약주...대웅제약, 신풍제약 15일 KB투자증권은 "대웅제약이 낮은 가치와 성장성이 만나면서 매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히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7만5000원을 내놓았다. 대웅제약의 ...  투신, 주식 못사는 진짜 이유 이달 들어서 14일까지 지수는 11%가 올랐다. 단기간에 너무 가파르게 올라서 지수의 단기과열논쟁도 나오고 있다. 수급면에선 단연 2조원가량 주식을 사들인 외국인이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데 국내 투신은 4월 들어서만 무려 1조3000억원을 매도하고 있다. 투신권의 매도가 유난히 많은 이유 어디에 있을까? ◇ 주식 비중조절과 고객 환매요구에 응하기 위한 매도 첫번째 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