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OK저축은행, 박세리인비테이셔널 경매 수익금 기부 남자 프로배구 OK저축은행을 운영하고 있는 모기업 아프로서비스그룹이 연말을 맞아 훈훈한 이웃돕기 행사를 했다. 아프로서비스그룹은 지난 26일과 30일 이틀에 걸쳐 서울시 중구청과 경기도 여주시청을 방문해 2590만원의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전했다. 전달된 성금은 지난 10월3~5일 경기 여주시 가남읍 소재 솔로몬CC에서 열린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 골... KOVO, 한국전력-현대캐피탈 임대 트레이드 공시 철회 현대캐피탈·한국전력의 임대 트레이드가 결국 무산됐다. 한국배구연맹(KOVO)는 이를 공식 발표하며 사과의 뜻을 밝혔다. KOVO는 31일 보도자료를 통해 "현대캐피탈과 한국전력간 2대1 트레이드에 대한 선수등록과 공시가 잘못되어 철회한다"고 밝혔다. KOVO는 2014~2015시즌 트레이드 마감일인 지난 29일 현대캐피탈의 세터 권영민과 레프트 박주형, 한국전력의 레프트 서... 시몬ㆍ데스티니, 프로배구 V리그 3라운드 MVP 프로배구 남자부 OK저축은행의 공격을 주도하는 로버트랜드 시몬(27·쿠바)과 여자부 IBK기업은행의 데스티니 후커(27·미국)가 2014∼2015 프로배구 V리그 3라운드 최고의 별로 선정됐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시몬이 3라운드 MVP의 기자단 투표 결과 총 28표 중 15표를 얻어 주전 세터 유광우(삼성화재·6표)를 제치고 수상의 영예에 올랐다고 30일 발표했다. 이로써 시... 분당선, 2일부터 급행전동열차 등 7회 증편 운행 코레일은 내년 1월 2일부터 출·퇴근시간대 혼잡을 줄이기 위해 분당선 전동열차를 7회 증편해 운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증편되는 열차는 급행전동열차 4회, 일반열차 3회로 총 7회다. 이로서 하루 동안 분당선을 운행하는 열차 횟수는 345회에서 352회로 늘어난다. 특히 급행전동열차는 평일에 한해 8회에서 12회로 크게 증가한다. 분당선 급행전동열차는 왕십리~죽... 한국전력 서재덕-현대캐피탈 권영민·박주형 1대2 임대트레이드 남자 프로배구에서 모처럼 대형 임대트레이드 소식이 나왔다. 이번 시즌에 한정된 임대로 국가대표 레프트와 베테랑 세터가 소속을 잠시 바꾼다. 현대캐피탈·한국전력은 2-1 임대트레이드를 행한다고 29일 저녁 발표했다. 한국전력 레프트인 서재덕은 현대캐피탈로, 현대캐피탈의 박주형(레프트)·권영민(세터)은 한국전력으로 올시즌 상호임대차되는 형태다. 시즌이 진행 도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