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삼성토탈 직원, 노조설립신고서 제출..한화 인수 반발 움직임 한화그룹이 삼성토탈을 인수하기로 한 가운데 삼성토탈 직원들이 노동조합 설립에 나섰다. 28일 서산시와 삼성토탈에 따르면 삼성토탈 직원들은 이날 오전 삼성토탈 사업장 소재지 관할 단체인 서산시청을 방문해 노조설립신고서를 제출했다. 노조설립신고서는 직원 2인 이상이면 제출할 수 있으며, 특별한 결격 사유가 없으면 3일 안에 처리된다. 삼성토탈 직원들이 노조 설립... 한화의 삼성 석유화학 계열 인수는 '끼워팔기'였을까? 한화그룹이 삼성토탈과 삼성종합화학을 품기로 함에 따라 인수합병(M&A)에 따른 득실에 관심이 모아진다. 두 회사는 삼성테크윈·삼성탈레스 인수효과의 그늘에 가려 '끼워팔기'로 딸려왔다는 게 대체적인 평가였다. 한화그룹이 삼성테크윈을 인수하기 위해서는 지분관계가 얽혀 있는 석유화학 계열사를 사들여야 하는 구조였기 때문이다. 석유화학 업계 전문가들이 내리는 평... 한화케미칼, 당분간 '한지붕 두가족' 체제로 한화케미칼이 당분간 삼성토탈·삼성종합화학과 한지붕 두 가족 체제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물리적으로 회사를 합치는 대신 독립경영 체제를 유지해 전략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한화그룹 고위 관계자는 27일 "삼성토탈·삼성종합화학과 합병 대신 독립 경영체제로 운영하는 방안이 유력하다"면서 "전략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두 회사가 ... 삼성토탈, 직원·협력사·주민과 '행복한 김장 나눔행사' 삼성토탈은 지난 22일 충남 서산시 서령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제6회 행복한 김장 나눔행사'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행사에는 손석원 삼성토탈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및 가족, 국내외 거래업체, 지역 주민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삼성토탈의 합작사인 프랑스 토탈에서 파견된 외국인 임직원과 그 가족, 중국·일본·대만 등 해외거래선과 국내 고객... 삼성토탈 中 현지직원 "중국어판 뉴스로 본사와 소통해요" 한 달에 2번, 중국 현지에서 근무 중인 삼성토탈 직원들은 성우가 된다. 사내 뉴스방송 '굿모닝 삼성토탈' 중국어 버전을 녹음하기 위해서다. 31일 삼성토탈에 따르면 중국 현지에서 매월 2회 사내 뉴스방송을 제작하고 있다 . 임직원이 직접 아나운서를 맡는 삼성토탈 뉴스방송에는 사내 주요행사와 이슈, 최고경영자(CEO) 경영메시지, 임직원과 가족들의 이야기 등을 담아 사내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