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정치, 박지원·이인영·문재인 전당대회 본선진출(상보) 새정치민주연합 당대표 선출을 위한 예비경선에서 박지원 후보와 이인영 후보, 문재인 후보가 당선돼 오는 2월8일 열리는 전당대회 본선에 진출하게 됐다. 박주선 후보와 조경태 후보는 탈락했다.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진행된 새정치연합 당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예비경선에서는 378명의 선거인단 중 모두 326명이 참여해 투표율 82.6%를 기록했... 문재인 "총선 참패는 대선 필패..정치생명 걸겠다" "총선 참패하면 대선도 필패한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이번 전당대회에서 다시 일어서지 않으면 안 된다." 새정치민주연합 당대표 선거에 출마한 문재인 의원은 7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예비경선에서 이같이 말하며 당원들에게 호소했다. 문 후보는 "수도권 전멸이란 소리가 나오고 있다. 당 지지도 20% 가지고 총선에서 후보들이 아무리 열심히 한들 이기기가 쉽지 않다"면서 "총... 박주선 "문재인 당권도전은 '무책임한 과욕'" 새정치민주연합 2·8전당대회 당대표 경선에 나선 박주선 의원이 유력 당권 도전자인 문재인 의원을 향해 "전당대회 대표 출마는 '대선평가 불복행위'"라며 직격탄을 날렸다. 박 의원은 2일 한상진 서울대 명예교수가 작성한 '2012년 대선평가보고서'를 근거로 들며 "문 후보는 지난 31일 '당 대표 경선에 나서기로 결심한 것 자체가 지난 대선 패배에 책임지는 하나의 방식'이라고 언급... 테마주 열풍 올해도 이어질 듯..투자자 주의 요구 올해도 남북관계·정치 이벤트 등과 관련해 테마주 열풍이 지속될 전망이다. 해당 주식들은 널뛰기 식의 변동성을 나타내지만 대처 방안이 마땅치 않아 투자자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이화전기(024810), 광명전기(017040), 선도전기(007610) 등 대북송전주들과 현대상선(011200), 에머슨퍼시픽(025980), 로만손(026040) 등 남북경협주가 장 초반... 안철수 "당명 때문에 집권 못 하나..당명변경 반대" 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 전 대표가 2·8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권주자들이 당명 변경을 공약하는 데에 반대의 뜻을 밝혔다. 안 전 대표는 2일 성명을 내고 "당명에 새정치를 포함하고 당명을 바꾼 것은, 낡은 정치를 바꾸라는 국민의 요구에 부응하려는 의지를 담은 것으로 당명 변경에 반대한다"고 말했다. 안 전 대표는 "당명 때문에 우리 당이 집권하지 못 하는 것이 아니다. 새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