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O2O시장, 뜨거워지는 열기만큼 경쟁 또한 '치열' ‘O2O(Online To Offline)’ 분야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는 만큼 시장경쟁 또한 치열해지고 있다. O2O란 오프라인 상거래업체와 IT서비스를 연결하는 비즈니스 트렌드를 일컫는다. 이를 통해 이용자는 상품추천 및 할인 등 합리적 구매환경을 제공받을 수 있으며 매장점주는 고객관리, 마케팅, 프로모션이 가능하다. 유수 인터넷업체들이 저마다 시장 주도권을 갖기 위해 분... 크레이지파티 “한국형 유튜브? 작위적 벤처지원책은 그만!” 최근 IT벤처업계에서 정부의 지원책에 대한 비판과 질책이 끊이지 않고 있다. ‘한국형 유튜브 만들기’, 한국형 앱마켓 만들기‘ 등 지난 몇 년간 나온 지원책을 돌이켜보면 현실성 없고 작위적인 데다가 심지어 생태계에 피해를 끼칠 수 있다는 것이다. 여기에 ‘크레이지파티’가 동조하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크레이지파티의 민간위원이자 온라인 소통창구 운영을 담당... 관광공사-기자협회, 한국 관광 유치 늘린다 한국인 관강 유치를 위해 한국관광공사와 한국기자협회가 손을 잡았다. 한국관광공사와 한국기자협회는 지난 26일 한국 관광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아시아 국가 언론인들과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한국관광 홍보와 마케팅에서 시너지를 내기 위해 서울 중구 한국관광공사 대회의실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한국관광공사와 한국기자협회는 1300만명 관광... (스타트업리포트)27. 안병익 씨온 대표 "로컬 플랫폼 탄생은 장거리 마라톤" 최근 몇 년간 로컬 비즈니스는 인터넷업계 ‘내일의 금맥’으로 많은 기대를 모았다. 로컬 비즈니스란 오프라인 상점과 온라인 서비스를 연결하는 사업모델을 뜻한다. 예를 들면 맛집을 찾는 사용자에게 관련 정보 및 IT인프라를 제공하고, 업주로부터 이용료를 받는 식이다. 흔히 전문가들은 오프라인에서 이뤄지는 민간거래 규모를 수백조원으로 본다. 이중 일부만 시장으로 삼아... 스타트업 피봇팅, 어떻게 바라봐야 할까 인터넷업계에서 수 년간 실무경험을 쌓고 창업에 나선 A모씨.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모바일 열풍에 힘입어 이용자간 거래(C2C) 방식의 전자상거래 모델이 뜬다고 생각해 관련 사업을 진행했다. 하지만 작은 스타트업이 대형 플랫폼을 구축하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었다. 수익이 발생하기 전에 비용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 자본잠식을 앞둔 상황. 그는 계속 밀어붙일 것인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