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유위니아 "주방가전 진출..종합가전기업 도약" 대유위니아(구 만도위니아)는 24일 주력제품인 김치냉장고 딤채, 에어컨, 에어워셔, 양문형 냉장고를 기반으로 주방가전 사업 영역을 확대해 종합가전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대유위니아는 내년 초 전기주전자(딤채포트)를 시작으로 종합 가전기업으로의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변화하고 있는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라인업을 다양화해 시장 장악력을 높인다는 ... 대유위니아, 전국 어린이집·경로당에 에어워셔100대 기부 최근 사명을 바꾼 대유위니아(前위니아만도)가 딤채 출시 20년을 맞아 전국의 어린이집과 경로당, 양로원 등에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에어워셔 100대를 기부했다고 29일 전했다. 이번 기부는 대유위니아의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환경안전진단사업에서 환경 취약·개선지역으로 꼽힌 100곳에 에어워셔를 무상으로 제공, 설치했다. 위니아 에어워셔는 자연 필터인 물의 흡... 김치냉장고도 대용량..500리터급 대세 조짐 김치냉장고를 향한 불붙은 수요 속에 500리터급 대형 프리미엄 제품이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김치냉장고 예상 판매량은 총 120만대 규모로 오랜만에 흥행이 전망된다. 김치냉장고 판매량이 120만대를 넘어선 것은 지난 2007년(129만대) 이후 처음이다. 김치냉장고 시장은 110만대 판매를 돌파하며 본격적인 대중화에 성공한 2000년 이후 2002년 186... 전자랜드, 10월 김치냉장고 판매액 전년比 30%↑ 김장철이 점차 다가오면서 김치냉장고의 구매도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전자랜드프라이스킹에 따르면 이달 셋째 주까지 김치냉장고의 판매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1%, 판매액은 29.9% 성장했다. 이에 대해 전자랜드는 국내 시장에서 김치냉장고가 본격적으로 대중화되기 시작한 지 10년을 맞아 교체주기가 찾아왔다고 분석했다. 김장 김치의 맛은 온도 변화... '뻥' 용량 김치냉장고, 정온기술·소음은? 김장철 성수기를 앞두고 김치냉장고가 ‘뻥 용량’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용량외 핵심기능에 대한 시선도 불안해졌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8일 김치냉장고에 표시한 김치 저장실 용량을 저장용기 용량의 합으로 표시하도록 국가표준(KS)을 개정하겠다고 밝혔다. 표시용량과 실제 보관용량 차이가 심해 소비자들이 혼란을 겪는 것을 방지하겠다는 취지다. 그동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