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프로야구)삼성, 선수단 연봉 협상 마무리..전년比 13% 증가 지난해 통합(정규시즌과 한국시리즈) 4연패라는 위업을 이룬 삼성 라이온즈 선수들의 올해 연봉 계약이 마무리됐다. 대부분의 주축 선수들이 인상된 연봉을 받는다. 프로야구단 삼성 라이온즈는 8일 선수단 연봉 협상을 마쳤다고 공식 발표했다. 팀의 4번타자이자 주장으로 통합 4연패에 큰 공헌을 한 최형우는 4억5000만원에서 1억5000만원(33.3%)이 오른 6억원의 올해 연봉... (프로야구)10구단 144경기 시대, 33년의 기록 경신될까 올해로 34년째를 맞는 프로야구는 사상 처음으로 10구단 체제에서 치러진다. 지난해 퓨처스(2군)리그로 구단의 틀을 닦은 신생구단 KT위즈가 올해 처음 1군리그서 경기하기 때문이다. 그 결과 올해 프로야구는 지난해 128경기보다 16경기가 많아져 팀당 144경기를 치르게 된다. 총 경기수도 720경기로 늘어난다. 역대 최다 경기수다. 덕분에 '기록의 스포츠'로 불리는 프로야... (프로야구)삼성, MLB 출신 우완 클로이드 영입 삼성이 올해 외국인 선수 구성을 마무리했다. 프로야구단 삼성 라이온즈는 8일 외국인 투수 타일러 클로이드(28·미국)와 총액 65만 달러(계약금 10만 달러, 연봉 55만 달러)에 2015시즌 계약을 마쳤다고 밝혔다. 1987년생인 클로이드는 신장 191㎝, 체중 95㎏ 체격을 갖춘 우투우타 유형의 투수다. 파워 피처는 아니지만 안정성과 이닝 소화 능력에 강점이 있다. 컷패스트볼과 싱... 롯데 강민호, 경남 양산시와 '강민호야구장' 조성 협약식 프로야구단 롯데 자이언츠의 '안방마님' 강민호(30)가 현역 프로야구 선수 최초로 자신의 이름이 붙은 야구장을 짓는다. 강민호는 7일 경남 양산시청에서 나동연 양산시장, 허구연 한국야구위원회(KBO) 야구발전실행위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강민호 야구장 건립 및 후원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강민호는 2억원을 양산시에 기부하며 ... KBO, 2015 프로야구 신인선수 교육 실시 한국야구위원회(KBO)가 7일 대전 인터시티 호텔에서 '2015년 프로야구 신인선수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10개 구단에서 올해 신인선수 177명이 참석했고, KBO는 이들에게 프로야구 기본 사항과 프로야구 선수로서 갖춰야 하는 자세 및 소양 등에 대해 교육했다. KBO 김건우 육성위원의 '신인선수의 자세'에 대한 강의로 시작된 교육은 춘천지검 김재훈 부장검사의 승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