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실질심사로 상폐된 코스닥社 '재무구조 취약' 거래소 실질심사 결과 상장폐지된 코스닥 기업들이 재무구조가 악화되고 경영안정성이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한국거래소(이사장 최경수)에 따르면 지난 2009년 이후 실질심사 결과 상장폐지된 82개사의 평균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영업활동 현금흐름은 각각 약 -44억원, -182억원, -61억원으로 모두 손실을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82개사 중 자본잠식 된 기업은 39개(... 거래소, 태국 증권거래위원회와 시장감시시스템 수출계약 한국거래소는 태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최첨단 시장감시시스템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수출은 KRX가 시장감시시스템을 3번째로 해외에 수출한 성공사례며 최초의 현-선 연계 시장감시시스템 수출사업이다. 거래소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해외 유수 IT업체와의 입찰경쟁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은 것이어서 더욱 값진 수주로 평가된다"고 말했다. ... 거래소, 12일 배출권 거래시장 개장식·워크숍 개최 한국거래소(이사장 최경수)는 6일 환경부(윤성규 장관)와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시장 개장식과 기념 워크숍을 각각 부산 한국거래소 본사와 부산 롯데호텔에서 오는 12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개장식은 최경수 한국거래소 이사장, 윤성규 환경부 장관, 서병수 부산시장, 김영주 국회 환경노동위원장, 이승훈 녹색성장위원회 민간위원장 등 국회, 정부부처, 유관기관 등 주요 인사가 ... 새해 맞은 금융투자업계.."과당경쟁 시대, 새 동력 찾아야" 금융투자업계는 2일 2015년 청양(靑羊)의 해를 열며 새로운 미래성장 동력을 찾아야 한다고 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 금융당국 역시 핀테크(FinTech) 등 고도화되고 있는 금융환경에 대한 적응을 주문하는 한편, 금융소비자 보호를 획기적으로 강화해 금융시스템 자체의 안정성을 높여햐 한다고 강조했다. 배당투자 확대와 규제 정비 등 자본시장 발전방안도 약속했다. 금융투자업계와... 거래소, 부산국제금융센터로 본사 이전 완료 한국거래소(이사장 최경수)는 30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로 본사 사옥 이전작업을 완료하고 입주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입주식엔 최경수 이사장, 서병수 부산시장, 김정훈·나성린 새누리당 국회의원, 정찬우 금융위 부위원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거래소 관계자는 "이번 새 보금자리 입주는 지난 2005년 현물·선물시장의 통합거래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