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나노융합주간 2013 "창조경제 핵심으로" 정부가 창조경제 실현의 핵심 원동력인 나노융합산업을 확산시키기 위해 나노분야 종사자들과의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3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부터 5일까지 '나노융합주간 2013' 행사를 열고, 나노 연구개발(R&D) 성과 전시회, 나노융합 T2B(Tech to Biz) 포럼, 나노융합 지식콘서트, 나노인의 밤 등의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6월4일 국회 도서관에서 열린 나노... SK하이닉스, 16나노 낸드플래시 본격 양산 SK하이닉스가 64기가비트(Gb) 멀티레벨셀(MLC) 낸드플래시를 본격 양산한다. SK하이닉스는 지난 6월 세계 최초로 16나노 공정을 적용한 1세대 제품에 이어 칩(Chip) 사이즈를 줄여 원가 경쟁력을 강화한 2세대 제품도 최근 양산에 나섰다고 20일 전했다. ◇16나노 64Gb MLC 낸드플래시(사진SK하이닉스) 이와 더불어 SK하이닉스는 양산성을 확보한 16나노 64Gb MLC 낸... SK하이닉스, 저전력·고용량 6GB LPDDR3 개발 SK하이닉스(000660)는 30일 차세대 고사양 모바일 기기에 채용될 6기가비트(GB) LPDDR3(Low Power DDR3) 제품 개발에 성공했다고 전했다. 고객사에게 샘플을 공급하기 시작했으며, 내년 초 양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나노급 기술이 적용됐다. 저전력과 고용량의 특성을 고루 갖췄다. 4단 적층하면 3GB의 고용량을 한 패키지에서 구현할 수 있다. 이 경우 자사의 4Gb 단... 2011년 나노융합산업 생산 92조..전년比 4.8%↑ 2011년 국내 나노융합산업 생산규모는 총 92조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또 나노산업 고용은 제조업의 5% 수준이지만 고용성장률은 제조업 부문보다 더 높아 산업 자체의 성장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통상자원부는 국내 468개 나노기업을 대상으로 벌인 '국내 나노융합산업 실태조사'를 통해 2011년 나노산업 생산규모는 총 92조2854억원으로 전년의 88조470억원에 ... 국내 연구진, 휘어지는 투명 유기분자 메모리 소자 개발 국내 연구진이 금속대신 그래핀을 전극으로 이용하고 광(光) 스위칭 특성도 지닌 분자 메모리 소자를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29일 미래창조과학부에 따르면 이효영 성균관대학교 화학과 교수 연구팀은 소자의 하부전극을 종이보다 10만배 이상 얇은 두께 1㎚(나노미터)의 그래핀으로 대체해 투명성과 유연성은 물론 제조효율과 안정성이 크게 향상된 분자 메모리 소자를 개발했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