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거래소, '증권금융관련 주요판례 분석' 세미나 개최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는 16일 오후 4시 서울사옥 신관 21층 대회의실에서 '증권금융 불공정행위에 대한 주요 판례'에 관한 제1차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 시장감시위원회의 김민교 변호사는 미공개 정보이용, 시세조종, 단기매매차익반환, 불공정거래 관련 손해배상에 대한 주요 사례와 판례에 대해 발표하고, 자본시장법 시행 이후 판례의 변화 가능성 등... 현대證, 통합 리스크관리 시스템 가동 현대증권은 1년여에 걸쳐 개발한 통합 리스크관리시스템을 본격 가동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통합 리스크관리시스템은 기존 보유하고 있던 ▲ 신용리스크 관리 시스템 ▲ 시장리스크 관리시스템 ▲ 유동성리스크 관리시스템을 전면적으로 재구축했으며 ▲ 운영리스크 측정 시스템을 새로이 구축했다. 특히, 독립적으로 장외파생상품 처리를 할 수 있는 장외파생 처리엔진 자체 ... 교보證, 7억 금융 사고..직원이 고객돈 가로채 교보증권에서 직원이 고객 돈을 가로챈 금융사기 사건이 발생했다. 16일 금융당국과 교보증권에 따르면 교보증권 법조타운지점에 근무하는 한 직원이 개인계좌를 이용해 고객돈 6억8000만원 가량을 횡령하고 잠적했다. 그러나 아직 드러나지 않은 계좌가 있어 투자자와 투자금액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사건의 피해자는 총 10명이고, 서로 아는 사이로 알려졌다. ...  증시, "기간조정 가능성 높다" 단기 급등에 따른 부담으로 시장이 연일 위아래로 크게, 가볍게 출렁이고 있다. 하지만 여의도 증시전문가들은 16일 증시가 큰 폭의 주가 하락을 동반한 가격조정 양상을 나타내기 보단 기간조정을 보일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주식시장의 상승 모멘텀인 경기와 기업실적 개선, 그리고 금융시스템의 안정 등이 향후 주가의 지속적인 상승을 정당화 할 가능성이 높다는 이유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