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매출 부진 맥도날드, 감원 나선다 최근 북미 지역 매출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맥도날드가 감원에 나선다. (사진로이터통신)7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맥도날드는 본사 직원 63명을 감원할 예정이다. 이는 최근 1억달러의 비용 절감 계획의 일부로 보인다. 맥도날드는 인터넷에 공개한 성명에서 "새로운 전략과 마케팅 부문을 향상시키기 위해 감원을 통해 비용을 절감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 맥도날드, '행운버거' 한정 판매 맥도날드는 을미년 새해를 맞아 오는 26일부터 내년 1월28일까지 '행운버거(Prosperity Burger)'와 '컬리 후라이(Curly Fries)', '더블 행운버거(Double Prosperity Burger)'를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행운버거'는 쇠고기 패티와 한국 소비자의 입맛에 맞게 특별히 만든 갈릭 소스가 조화를 이루며, 양상추와 양파가 들어가 풍성한 식감을 낸다. 또한 '행운버거' 세트 메뉴에... 맥도날드, 원두커피 90만잔 무료 제공 맥도날드는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프리미엄 로스트 원두커피를 무료로 제공하는 '프리 커피 데이(Free Coffee Day)' 행사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행사 기간 매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전국 350여개 맥모닝 판매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 중 선착순 500명에게 프리미엄 로스트 원두커피 한 잔씩을 증정한다. 이번 프리 커피 데이 기간 중 고객에게 제공되는 커피는 전국적으로 약... 맥도날드, '1955 버거' 4만개 무료 제공 맥도날드는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 전국 매장에서 '1955 버거'를 무료로 증정하는 행사를 연다고 9일 밝혔다. 행사 기간 오후 7시 55분부터 매장을 찾는 고객 중 선착순 55명에게 프리미엄 비프 버거인 '1955 버거' 1개씩을 제공한다. 전국 380여개 매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이틀 동안 총 4만여개의 '1955 버거'가 고객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1955 버거'는 맥도날드가... 맥도날드, 11월도 매출 부진 세계 최대 패스트푸드체인인 맥도날드가 부진한 11월 매출을 공개했다. (사진로이터통신)8일(현지시간) 맥도날드는 지난 11월 글로벌 매출이 2.2%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망치 1.7%에 비해 감소폭이 클 뿐 아니라 10월 글로벌 매출인 0.5% 감소보다도 감소폭이 커진 것이다. 지역별로는 미국의 11월 매출이 4.6% 줄어들어 전문가 예상치였던 1.9% 감소보다도 더 악화됐고 아시아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