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융위 "하나-외환銀 통합, 노사합의 없어도 승인검토" 금융당국이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의 통합을 노사 합의 여부와 관계없이 승인해 주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은 지난해 7월 조기합병 방침을 밝혔지만, 무기계약직의 정규직 전환 조건을 둘러싸고 노사협상이 난항을 겪으면서 통합 신청조차 하지 못했다. 그동안 금융당국도 노사합의가 없으면 통합 신청을 받아주지 않겠다는 입장을 고수해왔다. 하지만 이번... 하나은행 고유캐릭터 '별돌이', 새 광고로 재탄생 하나은행이 모델 김수현과 함께 애니메이션 캐릭터 '별돌이와 별송이'를 주인공으로 내세운 새로운 광고를 선보였다고 12일 밝혔다. 새로운 광고는 별돌이와 별송이가 김수현과 함께 우주별에서 우주여행을 하던 중 연료부족으로 지구에 잠시 머물게 됐다는 설정이다. 별돌이와 별송이가 고향별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사람들이 꿈을 가질 때 생기는 웃음과 행복한 마음에서 생기는 ... 하나은행, 대한축구협회 공식후원계약 체결 하나은행은 10일 대한축구협회와 2015년부터 2018년까지 축구국가대표팀 공식후원사로 활동하는 후원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하나은행은 이번 계약을 계기로 향후 4년간 대한축구협회가 주관하는 모든 경기의 타이틀스폰서로 참여하고 그 외에도 대표팀 초상권과 명칭사용권 등 축구대표팀을 활용한 마케팅권리를 갖게 된다. 이날 서울 신문로에 위치한 축구회관에서 진행... 대한축구협회, 하나은행과 공식 후원 4년 연장 대한축구협회(회장 정몽규)가 하나은행(은행장 직무대행 김병호)과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대한축구협회는 10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정몽규 회장과 김병호 은행장 직무대행, 울리 슈틸리케 축구대표팀 감독, 김승규 울산현대 골키퍼가 참석한 가운데 하나은행과 2015년부터 2018년까지 4년간 공식 후원 계약을 연장하는 조인식을 진행했다. 지난 1998년부터 축... 하나은행, 인천시와 사회공헌 협약 체결 하나은행은 인천광역시와 '지속가능한 소비실천과 소비자의 권익증진을 위한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하나은행은 인천시의 친환경·윤리적 소비 실천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인천시민과 어린이 등을 대상으로 경제교육 사업 및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금융서비스 제공 등 사회공헌활동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협약식 후에는 김병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