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고객예탁금, 사상 최대..16조 돌파 증시 투자 대기 자금인 고객예탁금 규모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16일 금융투자협회(회장 황건호, 이하 금투협)에 따르면, 전일 기준으로 고객예탁금은 사상 최고치인 16조472억원을 기록했다. 고객예탁금은 주식을 사기 위해 증권회사에 맡겨 놓은 돈으로, 고객예탁금 증가는 통상적으로 시중 유동자금의 본격적인 증시 유입 신호로 해석되고 있다. 고객예탁금은 그간 8조... (오늘場 주요뉴스)철강주, 외국인 순매수..'급등' ▶ 철강주, 외국인 순매수..'급등'· POSCO 40만원 회복· 상품가격 상승기대 · 중국부양책 가시화 ..수혜▶ 키움증권, 52주 신고가 · 브로커리지 강세 수혜↑· 유휴자본부담 ↓· 성장성↑..추가상승 기대 유화證, 작년 영업익 215억원..전년比 18% 증가 유화증권은 16일 지난 2008사업연도에 매출액 561억4100만원, 영업이익 215억40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당기순이익은 219억1300만원을 달성했다. 매출액은 직전 사업연도 대비 0.5%, 영업이익은 18%, 당기순이익은 28.4% 증가했다. 3월 결산법인인 유화증권은 이에 대해 “채권 및 금융상품 운용수익증가로 인한 이자수익이 확대됐다”고 밝혔다. 뉴스토마토 정경... 거래소, '증권금융관련 주요판례 분석' 세미나 개최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는 16일 오후 4시 서울사옥 신관 21층 대회의실에서 '증권금융 불공정행위에 대한 주요 판례'에 관한 제1차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 시장감시위원회의 김민교 변호사는 미공개 정보이용, 시세조종, 단기매매차익반환, 불공정거래 관련 손해배상에 대한 주요 사례와 판례에 대해 발표하고, 자본시장법 시행 이후 판례의 변화 가능성 등... 현대證, 통합 리스크관리 시스템 가동 현대증권은 1년여에 걸쳐 개발한 통합 리스크관리시스템을 본격 가동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통합 리스크관리시스템은 기존 보유하고 있던 ▲ 신용리스크 관리 시스템 ▲ 시장리스크 관리시스템 ▲ 유동성리스크 관리시스템을 전면적으로 재구축했으며 ▲ 운영리스크 측정 시스템을 새로이 구축했다. 특히, 독립적으로 장외파생상품 처리를 할 수 있는 장외파생 처리엔진 자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