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류현진 "올해 목표? 부상없이 두 자리 승·200이닝 이상 소화"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8·LA다저스)이 새해 시작 열흘 만에 2015 시즌 준비를 목적으로 미국행 비행기에 올랐다. 올해 그의 최대 목표는 200이닝 이상의 투구다. 또한 두 자릿 수 승수달성과 2점대의 평균자책점도 반드시 이룬다는 계획이다. 류현진은 10일 오후 1시 인천국제공항서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출국하기 직전 열린 기자회견에서 "작년에 부상으로 세번 빠졌는데 이번... (프로야구)원정·직관 일정, 연초에 미리 짜볼까 프로야구를 열렬하게 즐기는 팬들에게 연휴는 소중하다. 학업·근무 등으로 야구장에서 직관이 쉽지 않던 평일과 달리 쉽게 야구장을 방문할 수 있기 때문이다. 현재 사는 도시나 인근에서 프로야구 경기가 열릴 경우 거주지와 가까운 곳에서의 직관도 가능하다. 또한 연휴를 틈타 응원팀을 따라 모처럼 다른 도시의 야구장을 방문할 수도 있다. 계절 축제에 맞춰 야구 경기를 보러 ... (프로야구)롯데, 황재균·박종윤·김승회 등 연봉 계약 완료 롯데가 황재균을 포함한 선수 22명과 내년 시즌의 연봉 계약을 마쳤다. 프로야구단 롯데 자이언츠는 8일 보도자료를 통해 "황재균을 포함해 22명의 선수들과 2015시즌 연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올해 커리어하이(Career High)를 기록한 내야수 황재균은 지난해에 비해 63.2%가 오른 3억1000만원에 계약서 도장을 찍었다. 데뷔 후 첫 '3할 타자'에 등극한 박종윤은 전년... (프로야구)삼성, 선수단 연봉 협상 마무리..전년比 13% 증가 지난해 통합(정규시즌과 한국시리즈) 4연패라는 위업을 이룬 삼성 라이온즈 선수들의 올해 연봉 계약이 마무리됐다. 대부분의 주축 선수들이 인상된 연봉을 받는다. 프로야구단 삼성 라이온즈는 8일 선수단 연봉 협상을 마쳤다고 공식 발표했다. 팀의 4번타자이자 주장으로 통합 4연패에 큰 공헌을 한 최형우는 4억5000만원에서 1억5000만원(33.3%)이 오른 6억원의 올해 연봉... (프로야구)10구단 144경기 시대, 33년의 기록 경신될까 올해로 34년째를 맞는 프로야구는 사상 처음으로 10구단 체제에서 치러진다. 지난해 퓨처스(2군)리그로 구단의 틀을 닦은 신생구단 KT위즈가 올해 처음 1군리그서 경기하기 때문이다. 그 결과 올해 프로야구는 지난해 128경기보다 16경기가 많아져 팀당 144경기를 치르게 된다. 총 경기수도 720경기로 늘어난다. 역대 최다 경기수다. 덕분에 '기록의 스포츠'로 불리는 프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