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월 동탄2신도시 본격 입주..수도권 전세난 진정될까 내년 1월부터 동탄2신도시에서는 본격적인 대규모 입주가 시작한다. 수도권 남부권 전세난 해소에 기여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30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내년 1월~3월 전국에서는 총 5만6580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 4만8611가구보다 16.3% 늘어난 물량이다. 수도권은 지난해 1만5843가구보다 40% 증가한 2만2278가구가 입주한다. 다만 서울은 5936가... 금강주택, 동탄2신도시 마지막 시범단지 내년 상반기 분양 금강주택이 내년 동탄2신도시 마지막 시범단지를 선두에 내세우고 적극적인 분양 행보에 나선다. 25일 금강주택에 따르면 내년 분양계획으로 동탄2신도시 3개 단지, 2355가구를 공급할 계획을 세웠다. 상반기 중 동탄2신도시의 마지막 시범단지인 A19블록과 A64블록에서 각각 252가구와 908가구를 공급하고, 하반기 A46블록 1195가구를 분양할 계획이다. A19블록은 시... 전세대란 3차 후폭풍 '매매급등'은 없었다 과거 2차례 전세대란의 후폭풍으로 몰아닥쳤던 서울 아파트 매매가 급등현상이 아직까지 일어나지 않고 있다. 일부에서는 장기 전세난과 역대 최고 전세가율 경신으로 매매가 급등을 기대했지만 3차 전세대란 후폭풍은 조짐이 보이지 않고 있다. 12일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최근 29개월 연속 상승하며 16.0% 올랐다. ▲2010년 7.4% ▲2011년 13.4% ▲2012년 2.... 朴 2년차 부동산정책..'건설사·은행만 웃었다' 정부의 부동산대책이 결국 건설사와 은행에 좋은 일만 했다. 분양시장과 거래시장 호조에 건설사와 은행이 수익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된 반면 세입자는 여전히 전세난 시달리거나, 주거비 부담이 큰 월세를 전전하고 있다. 주택 매매거래는 늘었지만 집값 상승률은 대출 이자율을 여전히 밑돌고 있다. ◇건설사, 수익지표 청약률 호조..은행, 주담대 급증 2일 부동산114에 ... 위례·동탄2 대규모 입주 시작..수도권 전세난 '숨통' 올겨울 위례신도시와 동탄2신도시에서 대규모 입주가 진행된다. 수도권 전세난을 진정시킬 수 있을지 주목된다. 국토교통부는 올 12월에서 내년 2월까지 전국에서는 총 5만6640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수도권에서는 1만8804가구가 집들이에 나선다.12월 하남미사 1541가구, 화성향남 1248가구 등 5559가구가 예정돼 있으며, 1월에는 화성동탄2 2342가구,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