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프로배구)우리카드, 양진웅 감독대행 선임..강만수 총감독 남자 프로배구 우리카드 한새의 강만수(59) 감독이 일선에서 물러난다. 강 감독은 총감독으로 옮기고 대신 양진웅(51) 수석코치가 감독 대행으로 남은 시즌동안 팀을 지휘한다. 계속되는 패배를 뒤로 하고 팀의 분위기 쇄신과 선수들의 경기력 배가를 위해 감독 교체 카드를 꺼내들은 것이다. 우리카드는 8일 "강 감독이 팀 분위기 쇄신과 경기력 배가를 위해 일선에서 물러나겠다는 ... (프로배구)한국전력 "연고지 이전 논의 없었다" 한국전력은 7일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본사 이전으로 대두되고 있는 연고지 이전에 관해 "현재 진행하고 있는 바는 없다"고 밝혔다. 한국전력은 지난해 연말 본사가 전남 나주의 광주·전남 공동 혁신도시로 이전하면서 산하 스포츠 구단의 연고지가 옮겨질 것이란 소문이 돌았다. 배구단도 수원에서 전남 지역으로 이전이 유력하다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한국전력은 현재 상황... '임대 트레이드 논란' KOVO, 연맹 총장·국장 감급 중징계 규정에 어긋난 임대 트레이드를 승인하면서 최근 논란을 키웠던 한국배구연맹(KOVO)이 책임자들의 징계를 내리고 사태 수습에 나섰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연맹 대회의실에서 제11기 제4차 이사회를 열고 신원호 사무총장과 윤경식 사무국장에게 감급(1개월간 급여 감축) 처분을 내렸다. 실무자인 김장희 경기운영팀장은 감급보다 낮은 수위인 견책 징계를 ... OK저축은행, 박세리인비테이셔널 경매 수익금 기부 남자 프로배구 OK저축은행을 운영하고 있는 모기업 아프로서비스그룹이 연말을 맞아 훈훈한 이웃돕기 행사를 했다. 아프로서비스그룹은 지난 26일과 30일 이틀에 걸쳐 서울시 중구청과 경기도 여주시청을 방문해 2590만원의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전했다. 전달된 성금은 지난 10월3~5일 경기 여주시 가남읍 소재 솔로몬CC에서 열린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 골... KOVO, 한국전력-현대캐피탈 임대 트레이드 공시 철회 현대캐피탈·한국전력의 임대 트레이드가 결국 무산됐다. 한국배구연맹(KOVO)는 이를 공식 발표하며 사과의 뜻을 밝혔다. KOVO는 31일 보도자료를 통해 "현대캐피탈과 한국전력간 2대1 트레이드에 대한 선수등록과 공시가 잘못되어 철회한다"고 밝혔다. KOVO는 2014~2015시즌 트레이드 마감일인 지난 29일 현대캐피탈의 세터 권영민과 레프트 박주형, 한국전력의 레프트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