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경제계 신년인사회.."올해가 경제혁신 마지막 기회" 대한상공회의소가 주최하는 ‘2015년 경제계 신년인사회’가 박근혜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최경환 부총리 등 각계 인사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신년인사회에서 참석자들은 을미년을 맞아 새해인사와 덕담을 나누면서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성공적으로 이루는데 경제계가 앞장서자”며 우리경... 경제계 "내년도 정부 경제정책 방향에 적극 협력" 경제계가 22일 발표된 정부의 내년도 경제정책 방향에 대해 적극 협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경제계는 이날 일제히 논평을 내고 우리 경제가 구조적 침체에서 벗어나 새로운 도약과 성장을 이루기 위해서는 경제 전 분야에 걸친 구조 개혁이 시급하다는 데 공감한다고 밝혔다. 다만 노동시장 구조개혁과 관련해 구체적 방안이 제시되지 않은 점에 대해서는 아쉽다는 입장을 내비... 박근혜 "찌라시에 나라 전체 흔들려, 부끄러운 일"(종합) 박근혜 대통령이 불거지는 청와대 비선실세 국정개입 의혹에 "찌라시에 나오는 그런 이야기들에 나라 전체가 흔들린다는 것은 정말 대한민국이 부끄러운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7일 새누리당 지도부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 위원들을 청와대로 초청, 내년도 예산안 법정시한 내 처리 성과를 기념하며 "경제가 한시가 급한 상황인데 소모적인 의혹 제기와 논란... 경제계 "한·중 FTA 협상 타결 환영" 경제계가 한·중 FTA 타결에 대해 일제히 환영 입장을 내놨다. 한·중 FTA가 타결된 10일 대한상의, 전경련, 무역협회, 중기중앙회 등 경제 4단체와 은행연합회 등 42개 민간단체로 구성된 FTA민간대책위원회(이하 FTA 민대위)는 성명 발표를 통해 “우리의 최대 교역국인 중국과의 FTA 협상이 실질적으로 타결된 것을 크게 환영한다”고 말했다. 이어 “교역규모 세계 1위, ... 문희상 "朴 대통령 시정연설 정례화 환영" 새정치민주연합 문희상 비대위원장이 박근혜 대통령이 2년 연속 국회 시정연설을 하는 데 대해 "잘하셨다, 칭찬하고 싶다"며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문 위원장은 29일 국회에서 열린 당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법안과 예산 심사가 본격화되는 시점에서 대통령이 정부의 정책을 국민에게 설명하고 동의를 구하는 것은 헌법정신에 부합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문 위원장은 이어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