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광동제약, 차세대 ERP 시스템 본격 가동 광동제약(009290)은 ‘차세대 ERP 구축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올해부터 새로운 ERP 시스템을 가동했다고 6일 밝혔다. 차세대 ERP 구축 프로젝트는 지난해 4월부터 영업·물류, 생산·설비, 구매·자재, 회계 및 인사 등 전사의 프로세스를 통합 관리함으로써 업무 혁신과 경쟁력 향상을 실현하며, 제약 분야에 특화된 비즈니스 프로세스와 GMP·HACCP를 ... 박대영 삼성重 사장 "생존 위한 경쟁력 강화에 집중" 박대영 삼성중공업(010140) 사장(사진)은 5일 신년사에서 “생존을 위한 질적 경쟁력 강화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해 자국 물량을 등에 업은 중국과 엔저로 가격경쟁력을 회복한 일본 사이에서 샌드위치 신세로 전락한 국내 조선업계의 위기상황을 대변한 것이다. 삼성중공업은 지난해 1분기 해양플랜트 손실 등으로 3625억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하며 시장...  한미약품 "R&D 글로벌 성과 집중" 한미약품(128940)은 2015년 경영방침으로 ▲글로벌 한미 원년(元年) ▲CP정착-창조영업을 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사진제공한미약품)신년사에서 이관순 사장은 "R&D 부문에서의 글로벌 성과와 CP(Compliance Program) 정착에 바탕을 둔 창조영업으로 국내시장 성장을 반드시 달성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 사장은 "수년간의 선도적 노력으로 일군 CP정착이 한미약품만의 ... 이윤태 삼성전기 사장 "변화와 혁신으로 글로벌 시장 도전" 이윤태 삼성전기(009150) 사장이 신년사를 통해 '변화, 혁신, 도전'이라는 새 경영방침을 내놨다. 5일 이 사장은 삼성전기 시무식을 통해 "강한 변화 의지와 치열한 혁신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 정면 도전하자"고 말했다. 최근 부진한 실적 개선의 사명을 안고 수장에 오른 이 사장의 의지가 엿보이는 부분이다. 그는 "차별화된 경쟁력과 스피드를 갖추지 못하면 생존 자체가 불투명하다... 고재호 대우조선 사장 "기술개발로 시장 선도하자" “이제 상선에서는 R&D를 통한 가치창조, 그리고 해양에서는 고도의 엔지니어링 역량에 기초한 프로젝트 장악력에 의해 회사의 명운이 좌우될 것입니다.” 고재호 대우조선해양(042660) 사장(사진)은 5일 신년사를 통해 “올해 어려운 상황을 맞아 역설적으로 우리 회사는 ‘상선 시장의 절대 강자’, ‘해양시장의 선두 리더’, ‘방산시장의 글로벌 신흥 강자’로서 입지를 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