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미약품, 공정위 CP평가 A등급으로 상향 한미약품(128940)은 공정거래위원회가 실시한 CP(공정거래 자율준수프로그램) 평가에서 한 단계 상향된 A등급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CP(Compliance Program)는 공정거래 관련 법규를 준수하기 위해 기업이 자율적으로 운용하는 내부 준법시스템이다. 공정위는 1년 이상 CP를 도입한 기업을 대상으로 매년 1회 이상 운영실적 등을 평가해 등급을 부여하고 있다. (사진출처한... KSS해운, '윤리경영 준수 선포식' 개최 KSS해운(044450)은 지난 2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임직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윤리경영 준수 선포식’ 행사를 개최했다. 임직원들은 윤리경영이 기업가치 평가 및 국제 경쟁력 제고의 최우선 순위 과제임을 인지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수행으로 세계 최고의 에너지 종합물류기업으로의 도약을 결의했다. KSS해운은 “국내외 부패방지 관련 법령 준수, 신의성실... 대웅제약, 제약업계 첫 CP등급 'AA' 획득 대웅제약(069620)은은 공정거래위원회가 주관하는 CP등급 평가에서 ‘AA’등급을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AA등급은 제약기업은 물론 전체 산업에서 받은 등급 중 최고 등급이다. CP는 기업이 공정거래 관련 법규를 준수하기 위해 자율적으로 도입·운영하는 내부 준법 시스템을 말한다. (사진제공대웅제약)CP 등급평가에서 AA등급을 받는다는 것은 CP의 구조적, 운영적, ... 1350억 규모 제2호 제약산업 육성펀드 조성 총 1350억원 규모의 제2호 제약산업 육성펀드가 조성됐다. 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는 23일 설립 총회를 통해 정부(복지부) 200억원과 정책금융공사, 한국투자파트너스, 한국투자증권 등 민간이 1150억원 출자를 결정, 총 1350억원 규모의 ‘제2호 글로벌 제약산업 육성펀드(이하 제2호 제약펀드)’가 조성됐다고 밝혔다. 이번 제약펀드는 2013년 1000억원으로 조성된 글로벌 제약... 'CP사기' 현재현 前동양회장 항소심 내년 5월내 선고 사기성 회사채와 기업어음(CP) 발행 등으로 4만명이 넘는 투자자들에게 피해를 준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2년을 선고받은 현재현(65) 전 동양그룹 회장의 항소심이 내년 5월 내에 선고된다. 8일 서울고법 형사4부(재판장 문용선 부장)의 심리로 열린 항소심 첫 공판기일에서 재판부는 "피고인별로 구속만기가 가장 가깝게는 내년 4월20일, 길게는 5월26일"이라며 "전원에 대한 보석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