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화, 문화소외지역 학생 대상 과학교실 개최 ㈜한화는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한화로 미래로 과학나라' 시즌2 연합행사 '다함께 우주로!'를 개최했다. 인천광역시 강화군 옥토끼 우주센터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한화 임직원 30명과 문화소외지역 저소득층 학생 80여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가상의 우주 공간에서 중력가속도와 달탐험존 등을 체험하는 한편 화약 로켓을 직접 제작하고 쏘아봤다. ㈜한화... 한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30억 기탁 한화그룹은 6일 이웃돕기 성금 3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전했다. 한화그룹은 지난 2003년 이후 매년 지속적으로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해 왔다. 성금 전달식에 참여한 김연배 한화생명 부회장은 "계열사와 임직원들의 마음을 모아 마련한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며 "지속적으로 이웃사랑과 동반성장에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한화... 한화, 새해 출발 국립서울현충원 참배로 한화는 5일 서울 동작구 국립 서울현충원을 방문해 참배하는 것으로 새해 시무식을 가졌다. 이날 시무식에는 심경섭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9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호국영령의 넋을 위로하고, 국내 대표 방위산업체로서 사업보국에 더욱 매진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심 대표는 임직원들과 함께 현충탑에 분향과 헌화를 한 뒤 "국가안보를 위한 첨단 무기체계 개발과 전력... 김승연 한화 회장 "방산·화학 인수는 역사적 도전"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사진)은 경영 복귀 후 첫 신년사를 통해 2015년을 새로운 도약의 원년으로 삼았다. 특히 지난해 말 삼성그룹으로부터 인수한 방위산업 및 석유화학계열사 4곳이 그 중심에 있을 것임을 강조했다. 김 회장은 2일 서울 장교동 사옥에서 그룹 주요 임원들과 신년하례를 갖고 "모든 사람들이 위기를 말할 때 우리는 다시 한번 기회를 떠올렸다"며 "주요 사업부문... (2014 산업 10대뉴스)'수감' '재판' '복귀'..3人3色 총수 운명 서울 삼성동 금싸라기 땅에 현대차그룹이 10조원이 넘는 천문학적 금액을 베팅할 때, 이를 바라보는 각 그룹들의 시선은 극명하게 엇갈렸다. 특히 SK, CJ 등 총수가 장기간 부재인 곳에서는 부러움의 시선도 느껴졌다. 감정가액의 3배가 넘는 도박 아닌 도박을 할 수 있는 최고경영자의 거침없는 결정의 빈 자리가 커 보였기 때문이다. 물론 최고경영자의 결정이 반드시 옳을 순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