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전국 주택거래 100만건 돌파..2006년 이후 최고 전국 주택매매거래량이 8년 만에 100만건을 돌파했다. 11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전국 주택매매거래량은 100만5173건으로 전년대비 18.0% 증가했다. 이는 2006년 108만2000건 이후 최고 거래량이다. 지난해 주택매매거래량은 수도권과 지방에서 고르게 증가하며 100만건을 돌파할 수 있었다. 수도권이 46만2000여건으로 전년 36만3000여건보다 27.2% 늘었... 2필지도 재건축 가능..서울 목동 등 소규모도시정비 시범사업 앞으로는 건축협정만 체결하면 2필지만으로도 재건축 등 소규모 도시정비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8일 기존 재개발 및 뉴타운 사업의 대안으로 건축협정사업을 추진키로 하고, 서울 목동, 경북 영주, 부산 보수동, 전북 월명동 등 4곳을 시범사업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건축협정사업이란 도로폭 또는 대지면적이 적어서 건축법규 준수가 어렵거나, 사업성이 ... 분양가상한제 탄력적용..서울서초·대구수성 '아슬아슬?' 분양가상한제 탄력적용에 따라 민간택지의 분양가상한제가 폐지된다. 하지만 기준상 최근 부동산 핫플레이스인 대구와 전통 부동산1번지 강남은 분양가상한제 지정요건에 아슬하게 발을 걸쳐놓고 있어 시장상황에 따라 지정 여부에 논란이 일 것으로 보인다. 7일 국토부가 발표한 분양가상한제 지정기준을 보면 ▲직전 3개월간 아파트 매매가격상승률이 10% 이상인 지역 ▲직전... 국토부, 분양가상한제 탄력적용 지정기준 마련 국토교통부는 7일 분양가상한제 탄력적용을 구체화하는 주택법 시행령 개정안을 오는 9일부터 30일간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민간택지 내 분양가상한제 적용 지역 지정기준 등을 확정했다. 민간택지 내 주택가격 상승률이 물가상승률보다 현저히 높은 지역으로, 주택가격이 급등하거나 급등할 우려 등이 있어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기준을 충족하는 지역은 분양가상... "군대가는 것도 서러운데"..행복주택 군입대 예외 조항 검토 #대학교 1학년인 A군은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행복주택에 입주했지만, 국가의 부름을 받아 2학년을 마치고 행복주택에서 퇴거해야 한다. 같은 과 친구 B군은 군 면제자다. B군은 행복주택에 입주하고 대학교를 졸업하고도 2년간 더 저렴한 행복주택에서 거주할 수 있다. A군은 상대적 박탈감에 억울한 느낌을 지울 수 없다. 이 사례는 가상이지만 현재와 같은 행복주택입주자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