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공정위, 결혼중개 상품 계약해지 시 환급기준 마련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가 기존 결혼정보업 표준약관을 국내결혼중개 표준약관으로 개정하면서 국내결혼중개 기간제 상품 계약해지 시 환급기준을 마련했다. 공정위는 결혼중개 계약해지 시 환급기준을 보다 구체화하고 표준계약서식을 마련해 공정한 계약 체결을 유도하기 위한 방침으로 국내결혼중개 표준약관을 개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개정된 표준약관의 핵심 내용은... 공정위, 입찰 담합한 5개 건설사에 과징금 30억 부과 공정거래위원회는 2개 건설공사에서 입찰 담합이 적발된 동부건설 등 5개 업체에 30억45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공정위는 지난 2009년 12월 8일 입찰 공고한 충주기업도시 폐수종말처리시설 설치사업 입찰에서 투찰가격을 사전 담합한 코오롱워터앤에너지, 동부건설, 대우송도개발에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15억9800만원을 부과한다고 11일 밝혔다. 또 지난 2009년 1... KT·두산·신세계, 내부거래 공시 위반 과태료 5.4억 KT(030200)와 두산(000150), 신세계(004170) 등 3개 대기업집단이 공시의무를 위반한 혐의로 총 5억4000만원의 과태료를 물게 됐다. 과태료는 각각 KT 2억5520만원, 두산 2억7200만원, 신세계 1472만원씩이 부과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KT, 두산, 신세계 소속 계열사 108곳 가운데 13곳에서 지난 3년 간 총 16건에 걸친 내부거래 공시의무 위반행위가 있었던 것을 확인하고, ... 檢, '납품대가 뇌물수수' 복지부·공정위 공무원 불구속 기소 사무실 물품 업자로부터 물품 구입 대가로 뇌물을 받은 공무원들이 불구속 기소됐다.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부장 조기룡)는 각각 보건복지부와 공정거래위원회의 물품 구매 담당자로 있으면서 가구업체 등으로부터 뇌물을 수수한 혐의로 진모(39)씨와 최모(42)씨를 각각 불구속 기소했다고 7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보건복지부에서 물품관리 업무를 하는 9급 공무원 진씨는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