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희상 "박 대통령, 현재 상황 인식 못하는지 의구심" 새정치민주연합 문희상 비대위원장이 박근혜 대통령의 신년회견 내용에 대해 "시간은 길었지만 내용이 없었다"며 혹평했다. 문 위원장은 13일 국회 도서관에서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서 "어제 박 대통령께서 신년기자회견을 하셨다. 오랜만에 국민들 앞에서 국정 전반에 대해 하나하나 설명하신 점에 대해서는 박수를 보내고 싶다"면서도 "혹시 대통령께서 오늘의 상황을 정확히 인식... (전문)문희상 비대위원장 신년기자회견 새정치민주연합 문희상 비대위원장이 13일 국회 도서관에서 신년기자회견을 갖고 청와대 문건 유출 사건 및 비선실세 국정개입 의혹 관련 박근혜 대통령에게 인적쇄신 단행을 촉구했다. 문 위원장은 아울러 전날 있었던 박 대통령의 신년회견에서 보인 박 대통령의 경제 문제에 대한 인식에 "'다른 나라 이야기'를 하시는 줄 알았다"며 가계부채 급증 문제를 지적하고 가계소득 ...  문희상, 신년회견..정국현안 입장 밝혀 ◇野 문희상 위원장, 신년회견..朴대통령 회견 입장은 새정치민주연합 문희상 비대위원장이 13일 오전 국회 도서관 대강당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갖고 정국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힐 계획이다. 문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전날 있었던 박근혜 대통령의 신년회견 내용에 대한 생각을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새정치연합이 특검 등을 주장하고 있는 청와대 문건 유출 사건 및 비선... 정동영 "새정치, 진보적 가치 사라져..다른 길 걷겠다"(종합) 새정치민주연합 정동영 상임고문이 새정치연합을 떠나 재야 인사들이 주도하는 신당 준비모임 '국민모임'에 참여키로 결정했다. 정 전 상임고문은 11일 국회 정론관을 찾아 "오늘부터 국민모임이 최근 요구한 시대적 요청에 동참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그는 동참을 결정하게 된 배경에 대해 "국민모임이 촉구한 새로운 정치세력의 건설이 시대정신에 부합하는 소명이라고 확신했기 때... 鄭 탈당, 朴 "계파 갈등 때문"..文·李 "당에 남았어야"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의원이 정동영 상임고문의 탈당 발표에 대해 "한 마디로 안타깝다"며 "당내에 남았어야 한다"고 말했다. 2.8 전당대회 당대표선거 후보로 나선 문 의원은 11일 오전 울산광역시 종하체육관에서 열린 합동연설 전 정 고문의 탈당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설령 정 고문이 바라는 만큼 당이 진보적이지 않더라도 당 내에서 진보적으로 끌고 가도록 하는 것이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