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1시시황)코스피, 1910선..글로비스 하한가 지속 코스피가 1910선을 유지하고 있다. 13일 오전 11시 현재 코스피는 전일대비 0.1% 내린 1917.74를 기록중이다. 개인은 2057억원 순매수 중인 반면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1607억원, 1193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운송장비, 은행, 화학업종은 상승중인 반면 운수창고, 섬유의복, 전기가스, 철강금속은 하락중이다. 종목별로는 현대글로비스 블록딜 무... 한미약품, 안과전문 美벤처기업에 전략적 투자 한미약품(128940)이 미국 안과전문 R&D 벤처기업인 알레그로社와 전략적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한미약품은 미국 현지시간으로 지난 12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제33차 제이피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 행사장에서 전략적 투자 및 루미네이트 공동개발 계약을 맺었다. (사진출처한미약품)이날 계약에는 임성기 한미약품 회장과 이관순 한미약품 사장, 햄파 카라지... '리베이트 단속 무서워'..제약업계, 'CP 강화' 최근 의약품 리베이트 투아웃제 등 정부의 규제 강화로 제약사들이 윤리경영 확립에 적극 나서고 있다. 12일 업계 등에 따르면 대웅제약과 한미약품은 이달 초 공정거래위원회가 실시하는 CP(공정거래 자율준수프로그램) 평가에서 각각 AA등급과 A등급을 획득했다. CP(Compliance Program)는 공정거래 관련 법규를 준수하기 위해 기업이 자율적으로 운용하는 내부 준법시스... 한미약품, 실적 개선 전망..투자의견·목표가'↑'-신한투자 신한금융투자는 12일 한미약품(128940)의 영업이익은 지난해 3분기를 저점으로 점차 높아질 전망이라며 올해 실적 추정치의 상향 조정을 반영해 투자의견을 기존 '단기매수'에서 '매수'로, 목표주가를 기존 9만원에서 12만원으로 각각 높였다. 배기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한미약품의 영업이익은 외형 성장과 경상개발비 감소 등으로 지난해 3분기를 저점으로 점차 높아질 ... "시알리스 복제약 나온다"..발기약 경쟁 '2라운드' '비아그라'에 이어 대형 발기부전치료제의 복제약 시장이 또 열린다. 시장 1위를 달리고 있는 '시알리스'가 특허만료된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릴리의 시알리스는 200억원대 규모를 보이는 대형약물이다. 오는 9월에 독점기간(물질특허)이 만료되면서 후발 제약사들도 대거 복제약 개발에 뛰어들었다. 복제약 개발을 하겠다고 식약처에 생동성 시험을 신청한 업체만 해도 22개사... 한미약품·대웅제약, 바라크루드 특허소송 '패소' B형감염 치료제 '바라크루드'에 대한 물질특허 특허소송에서 국내사들이 패소했다. 특허 승소를 바탕으로 특허기간 종료일(올 10월) 전 상용화를 하려던 국내 복제약들은 결국 올 하반기까지 발매를 지연시켜야 할 상황에 빠졌다. 9일 업계에 따르면 특허심판원은 한미약품(128940)과 대웅제약(069620)이 바라크루드 특허권자인 미국계 글로벌 제약사 BMS를 상대로 제기한 물질특... 1350억 규모 제2호 제약산업 육성펀드 조성 총 1350억원 규모의 제2호 제약산업 육성펀드가 조성됐다. 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는 23일 설립 총회를 통해 정부(복지부) 200억원과 정책금융공사, 한국투자파트너스, 한국투자증권 등 민간이 1150억원 출자를 결정, 총 1350억원 규모의 ‘제2호 글로벌 제약산업 육성펀드(이하 제2호 제약펀드)’가 조성됐다고 밝혔다. 이번 제약펀드는 2013년 1000억원으로 조성된 글로벌 제약... 제약·바이오 IPO 러시..내년 시장전망도 '맑음' 연말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잇따라 코스닥 시장의 문턱을 밟고 있다. 이달에만 6개의 기업의 증시 입성이 예고돼 있다. 증권가에서는 내년 제약·바이오 업종의 업황 개선을 예상하며 이들 기업에 대해 관심을 가질 것을 조언했다. 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12월에는 비씨월드제약, 알테오젠, 녹십자엠에스, 랩지노믹스, 하이로닉, 휴메딕스 등 총 6개의 기업이 코스닥 시장에 상... 오리지널의 굴욕..발기부전치료제, 제네릭이 접수 최근 비아그라 제네릭 제품이 쏟아지면서 오리지널 발기부전치료제의 입지가 좁아지고 있다. 한때 국내 발기부전치료제 시장을 장악했던 비아그라는 2년전 특허 만료와 함께 제네릭 제품이 쏟아지면서 빠른 속도로 시장점유율을 빼앗겼다. 이때 국내 제약사들은 싼 값의 제네릭 제품을 출시해 가격경쟁을 펼쳐 시장을 장악했다. 제네릭 '초저가 전쟁'에 약값은 비아그라(오리지널)의 1... (리포트)리베이트 암암리에 횡행..상위 제약사들 '곤혹' 리베이트 투아웃제 시행에도 불구하고 중소 제약사들을 중심으로 리베이트 영업이 강행되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대형 제약사들의 손발이 묶여져 있는 사이 제네릭 위주의 전문약 시장에서 점유율을 끌어올리겠다는 복안입니다. 제네릭(복제약) 특성상 약 성분에 있어 차이가 없기 때문에 리베이트는 훌륭한 영업수단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특히 특허가 만료되는 일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