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프로야구)비활동기간 종료, 구단들 스프링캠프 떠난다 비활동기간(12월1일~1월15일)이 끝난다. 구단들은 15일 이후 해외 스프링 캠프로 떠나 본격적인 단체훈련에 돌입한다. 더불어 퓨처스(2군) 이하 팀 동계훈련도 시행된다. ◇1군팀의 대세는 1·2차 구분된 진행..KIA는 계속 일본에서만 훈련 대다수의 구단이 1차와 2차로 나눠서 스프링 캠프를 진행한다. 가장 흔한 방식은 1차는 미국에서, 2차는 일본에서 진행하는 형태다. '1차 미국-2차... (프로야구)원정·직관 일정, 연초에 미리 짜볼까 프로야구를 열렬하게 즐기는 팬들에게 연휴는 소중하다. 학업·근무 등으로 야구장에서 직관이 쉽지 않던 평일과 달리 쉽게 야구장을 방문할 수 있기 때문이다. 현재 사는 도시나 인근에서 프로야구 경기가 열릴 경우 거주지와 가까운 곳에서의 직관도 가능하다. 또한 연휴를 틈타 응원팀을 따라 모처럼 다른 도시의 야구장을 방문할 수도 있다. 계절 축제에 맞춰 야구 경기를 보러 ... (프로야구)10구단 144경기 시대, 33년의 기록 경신될까 올해로 34년째를 맞는 프로야구는 사상 처음으로 10구단 체제에서 치러진다. 지난해 퓨처스(2군)리그로 구단의 틀을 닦은 신생구단 KT위즈가 올해 처음 1군리그서 경기하기 때문이다. 그 결과 올해 프로야구는 지난해 128경기보다 16경기가 많아져 팀당 144경기를 치르게 된다. 총 경기수도 720경기로 늘어난다. 역대 최다 경기수다. 덕분에 '기록의 스포츠'로 불리는 프로야... 내년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잠실 중립경기 제도 '폐지' 내년부터 LG나 두산이 없는데 서울 잠실구장에서 우승을 자축하는 장면이 사라진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6일 KBO 회의실에서 2015년도 제1차 실행위원회(프로야구 단장회의)를 개최해 2016년도부턴 한국시리즈를 잠실 중립경기 없이 '홈 앤드 어웨이(Home and away)' 방식으로 치르는 방식을 심의·의결했다. 정규리그 우승팀 홈구장서 1·2·6·7차전을 거행하고, 플레이... (2014 프로야구 결산)⑤온갖 악재에도 관중은 증가..7~9위팀 흥행 주도 지난 2013년 한국 프로야구는 몇 년간 경험해오지 못한 관중 감소 추세를 겪었다. 연인원 715만6157명의 관중이 찾아 '관객 700만 돌파'를 자축하던 2012년의 환호성은 사라지고 9.99%(71만4212명)의 관객이 줄면서 2011년의 기록보다 적은 수치로 회귀한 것이다. 자연스레 야구계는 관객수 감소의 원인 분석에 대한 논쟁이 오갔다. 관객수 감소 때마다 거론되던 '빅마켓 팀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