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IT 세자매'... 2분기가 더 좋다 'IT 세자매' LG전자, 삼성전자, 하이닉스의 실적이 2분기에 더 나아질 것이란 기대가 '솔솔' 피어오르고 있다. 국내 IT업종 담당 연구원들은 대체로 우호적인 환율과 재고 확충 수요, 공급물량 축소 등에 따른 전반적인 수급개선 덕택에 IT업종의 1분기 실적이 '써프라이즈'가 기대되는 것은 물론이고, 향후엔 보다 개선된 실적을 내놓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LG전자..2Q ... 삼성·하이닉스, D램 납품가격 10% 인상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반도체가 대형 거래처와 현재 시가보다 10% 인상한 가격에 D램 장기 공급 계약을 체결한것으로 알려졌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하이닉스반도체는 2∼3곳 대형 PC 업체들과 D램 메모리 고정거래 가격을 10% 인상키로 했다. 반도체 공급 가격 인상을 전제로 한 협상을 벌인 삼성전자도 하이닉스의 D램 인상률과 비슷한 가격대에 계약한 것으로 전해졌다. D램 시... 주가 '과열 식히기'..닷새만에 하락 주가가 단기급등에 대한 부담이 나오며 닷새만에 하락했다. 15일 코스피지수는 9.54포인트(0.71%) 하락한 1333.09포인트를 기록했다. 외국인이 닷새만에 주식을 팔며 1500억원 넘게 매도했다. 투신권도 1400억원 넘게 주식을 팔며 지수 하락을 이끌었다. 건설과 은행주가 각각 4.52%,3.88% 내리면서 하락이 컸다. 우리금융이 4.68% 내렸고 KB금융과 신한지주도 각각 4.4%, 1.65% ... 삼성전자등 9개 업체 물류우수업체 선정 삼성전자, 엠코테크놀로지 등 국제물류분야의 성실성을 인정받은 9개 기업의 통관절차가 빨라진다. 15일 관세청은 이날부터 본격 시행에 들어간 종합인증우수업체(AEO) 공인제도에 따라 삼성전자 등 9개 업체에 공인증서를 부여했다고 밝혔다. 관세청은 지난해 9월부터 올해 3월까지 시범사업을 실시해 11개 참가 업체중 법규준수도, 내부통제시스템 적합성, 재무건전성, 안전성 ... 삼성電, 日 닌텐도와 협력 강화 삼성전자가 세계적인 비디오 게임기 제작업체인 일본 닌텐도사와 협력 강화에 나선다. 삼성 고위 관계자는 15일 수요 사장단협의회가 끝난 후 기자들과 만나 "이윤우 부회장과 최지성 DMC 부문 사장, 이재용 전무 등이 지난 13일 일본으로 출국해 닌텐도, 소니, 도시바, 캐논, KDDI, 소프트뱅크 등 일본 주요 고객사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오늘 오후에는 이윤우 부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