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외환銀 노조 "무기계약직 정규직 전환, 통합 조건 아냐" 외환은행 노동조합은 7일 무기계약직 직원의 정규직 전환은 하나-외환은행의 통합 전제조건이 아니라고 밝혔다. 외환은행 노조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무기계약직 직원들의)정규직 전환 문제는 이미 1년전 합의된 사항을 시행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은행 통합 논의를 위한)'대화기구 발족 합의문'에 포함된 사항이 아니며 본격적인 통합논의의 전제조건이 될 수도 없다"고 밝... 외환은행, 대학생 홍보대사 3기 해단식 개최 외환은행은 지난 30일 서울 을지로 본점에서 'KEB Wingo 대학생 홍보대사 3기'의 4개월간의 공식 활동을 마무리하는 해단식을 가졌다고 31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8월 서류전형과 면접을 거쳐 선발된 60명의 대학생들로 구성됐으며, 지난 4개월 동안 다양한 홍보 과제에 대해 직접 기획안을 작성해 경쟁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선정된 내용으로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홍보대사... 외환은행, 지역 취약계층에 겨울이불 전달 외환은행은 지난 23일 대한적십자사 동대문·성북 희망나눔봉사센터를 방문해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은행사랑나눔 네트워크' 지원물품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은행 사랑나눔 네크워크'는 전국은행연합회 22개 사원은행이 동참하는 연말 불우이웃돕기 행사로, 외환은행 봉사단체인 'KEB사랑나누미'는 이번에 서울 성북구 길음동 내 취약계층에 겨울이불을 ... 외환은행, 은행거래신청서 전면 개선 시행 외환은행은 은행거래신청서 서식을 전면 개선해 지난 10일부터 시행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이번 외환은행 은행거래신청서의 개선된 내용은 원화예금거래와 외화예금거래 신청서를 통합해 단일 양식으로 간소화하고 고객정보보호 관점에서 예금거래 신청서와 전자금융거래 신청서의 보존기간 차이를 해소했다. 또 '불법 및 탈법 차명거래금지 설명확인서' 'FATCA(해외금융계좌신... 외환은행, 방글라데시 은행과 공동 마케팅 업무협약 외환은행은 방글라데시 현지 은행인 프라임은행과 방글라데시 및 한국에서의 공동마케팅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외환은행은 국내 거주 방글라데시 근로자에게 저렴한 송금수수료, 현지은행 직원의 국내 파견을 통한 한층 업그레이드된 금융 서비스 제공 및 국내 또는 방글라데시 현지에서 개최되는 행사에 함께 참여하는 등 공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