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삼성카드, 非카드 사업 수익 가장 높아 삼성카드가 할부금융, 리스 등 비카드 사업부문에서 가장 높은 수익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각 카드사들이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카드사별 전체 수익 중 세부항목 별 비중'(2014년 1월~9월 기준)을 살펴본 결과, 항목별로 의존도 차이가 상당부분 존재했다. 할부 금융, 리스 등 ‘비카드 사업 수익’ 비중이 가장 높은 곳은 삼성카드(20.7%)였으며 ... 신한카드, 스마트폰 수화상담서비스 오픈 신한카드가 올해부터 수화상담서비스를 스마트폰과 PC로 확대한다고 5일 밝혔다. 기존에는 전국 6개 지점을 방문하거나, 가정에서 전용 영상전화기를 보유한 장애인만 이용가능했다. 서비스가 확대되면서 약 3000여명에 달하는 신한카드 청각장애인 고객들이 공간적 제약없이 상담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스마트폰으로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신한 Sm...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 "코드9 마케팅 체계 영업전반에 확산"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사진)은 2일 신년사를 통해 "카드업계 패러다임 변화의 축인 '코드9' 마케팅 체계를 영업전반에 확산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위 사장은 "시장과 고객의 트렌드를 따라가지 못하고 마케팅이 취약하다면 시장에서 도태된다"며 "내년엔 창의적 상품·서비스 개발과 함께 고객경험을 극대화할 수 있는 마케팅 차별화 노력도 한층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코드9'... 신한카드-서울대, 84명 대상으로 빅데이터 교육 신한카드가 지난 22일부터 3일간의 일정으로 서울 명동 본사에서 서울대학교 빅데이터연구원와 함께 'SAM(Shinhancard bigdata Academic Mentoring) 2014 신한카드 - 서울대학교 빅데이터 콜라보' 교육진행을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신한카드의 실제 현업전문가들이 멘토로 참여해 각 조별로 비즈니스 현장에서 부딪히는 이슈를 학생들과 토론하고,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