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프로야구)SK 스프링캠프 명단 발표..나주환·이재영 제외 '자유계약선수(FA) 미아'로 전락할 뻔했다 뒤늦게 원소속팀 SK로 돌아온 내야수 나주환(31)과 투수 이재영(36)이 스프링캠프 명단에서 제외됐다. 프로야구단 SK 와이번스는 오는 15일부터 3월2일까지 미국 플로리다와 일본 오키나와로 이동하며 치를 올해의 스프링캠프 참가자 명단 59명을 발표했다. 나주환과 이재영은 제외됐다. SK 관계자는 "두 선수가 계약 문제로 마... (프로야구)두산 외야수 민병헌 2억8000만원 재계약 두산베어스는 13일 외야수 민벙헌과 지난해 연봉 1억4500만원에서 1억3500만원(93.1%) 오른 2억8000만원에 계약했다고 밝혔다. 장타력을 겸비한 톱타자로 꼽히는 민병헌은 지난해 '12홈런 16도루 79타점, 타율 3할4푼5리(470타수 162안타)'의 맹활약을 선보였다. 데뷔 후 최고 성적이다. 특히 인천아시안게임에서도 타율 5할2푼6리(19타수 10안타)를 기록하며 한국의 금메달 획... (프로야구)SK 선수단 연봉 계약 '끝'..임훈 억대연봉 복귀 프로야구단 SK 와이번스가 올해 연봉 재계약 대상 선수 50명과 모두 계약했다. 외야수 임훈(30)은 2년 만에 억대 연봉자로 다시 올라섰다. SK 와이번스는 12일 올해 연봉 계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임훈과는 지난해 연봉 7500만원에서 40% 오른 1억500만원에 계약을 마쳤다. 지난 2004년 프로 무대에 데뷔한 임훈은 2013년 1억원을 받고 억대 연봉자의 대열에 합류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