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일본 5년 국채금리 사상 첫'제로'..안전자산 선호 일본의 5년 만기 국채금리가 사상 처음으로 제로인 '0%'를 기록했다. 13일(현지시간) 일본의 5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0%를 기록 사상 최저를 경신했다. 일본의 10년만기 국채금리도 장중 한 때 전일대비 0.02%포인트 내린 0.255%를 기록, 사상 최저를 기록했다. 이미 일본 1년만기 국채금리와 2년만기 국채금리는 마이너스를 기록한 바 있다. 전문가들은 유가 등 원자재 가격 ... (Asia마감)유가급락·中수출 호조에 '혼조' 13일 아시아 주요국 증시가 엇갈린 모습으로 마감했다. 유가의 추가 급락과 중국의 수출 회복이라는 엇갈린 재료가 충돌했다. 우선 전날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4.8% 급락하며 6년만에 최저수준으로 떨어졌다. 유가 쇼크에 미국의 3대 지수도 일제히 하락했다. 반면 장중 발표된 중국의 지난해 12월 수출은 전년동기대비 9.7% 증가하며 예상치 6.8%는 물론 전월치 4.7%를 모... 유가 폭락에 엔화 강세..터닝포인트?글쎄.. 12일(현지시간) 유가 폭락 영향으로 안전자산에 돈이 몰리며 엔화가 강세를 나타냈다. 이날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엔 환율은 118.36엔을 기록 전일대비 0.19엔 하락(가치 상승)했다. 엔화 강세는 이날 유가 하락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위험 회피 현상이 커지면서 안전자산인 엔화에 돈에 쏠림 현상이 심화됐다는 것이다. ▶달러·엔 환율 추이 자료Investing.com 서부... 日, 작년 11월 경상수지 4330억엔 흑자..예상 '상회' 일본 경상수지가 5개월 연속 흑자 기조를 유지했다. 사진로이너통신일본 재무성은 13일(현지시간) 지난해 11월 경상수지가 4330억엔 흑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기록한 8334억엔보다는 줄었지만 예상치 1395억엔을 크게 웃돈 것이다. 무역수지는 적자를 기록했지만 수출이 늘면서 적자 폭은 감소했다. 11월 수입은 6조 9590억엔으로 전년동기대비 2.2%증가했... (Asia마감)중화권 증시 혼조..中 사흘째 하락 12일 아시아 증시가 혼조세를 보였다. 지난주 발표된 미국 고용지표는 양호한 성적을 기록했으나 임금이 전월대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시장은 뚜렷한 방향성을 잡지 못했다. 중국 본토 증시는 신규 상장에 대한 부담감 및 경제지표 발표를 앞둔 관망세에 사흘째 내린 반면 홍콩 증시는 나흘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일본 증시는 '성년의 날'로 휴장했다. ◇中증시, 하락..IPO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