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항공사 유가 하락에도 운임은 그대로..소비자만 봉? 국내 항공사들이 큰폭의 유가 하락에도 기본운임을 인하할 계획이 없어, 소비자를 우롱한다는 비난이 일고 있다. 한편에서는 유류할증료 제도가 급변하는 기름값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해 업체들이 배짱 영업을 한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국제유가 하락으로 국내 항공사들의 유류비 절감 폭이 커지고 있다. 지난해 3분기 대한항공(003490)의 연료유류비... 이스타항공, 공항여객서비스 자회사 이스타포트 설립 이스타항공은 탑승 수속과 발권, 예약 등 여객 운송 등 지상조업 제반 업무를 맡을 공항여객 서비스 자회사 '이스타포트(EASTARPORT Co.,Ltd.)'를 설립했다고 13일 밝혔다. 여객 운송부문의 자회사 이스타포트는 자본금 3억원에 이스타항공이 100% 출자했으며, 본사와 각 공항지점에서 근무하는 114명의 임직원으로 구성된다. 지난 8일 군산시에 법인 설립된 이스타포트의 주요 업... 제주항공, 운항·객실승무원 60여명 신규채용 제주항공은 2015년 운항승무원(조종사) 24명과 객실승무원 40명을 신규 채용한다고 13일 밝혔다. 제주항공은 이번 채용이 올해 상반기 중 계획하고 있는 항공기 추가도입과 신규노선 취항에 대비하기 위함이라고 취지를 전했다. 원서 접수는 오는 16일 오전 9시부터 25일 오후 6시까지 제주항공 채용사이트(recruit.jejuair.net)에서 이뤄진다. 운항승무원 지원자격은 ▲신... 대한항공, 바비킴 발권 실수 인정 지난 9일 발생한 가수 바비킴(본명 김도균)의 기내난동 사건과 관련해 당초 대한항공이 발권실수를 했고, 실수를 덮으려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바비킴의 난동은 비난 받아 마땅하지만 대한항공도 원인을 제공한 잘못이 있다는 지적이 일고 았다. 13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당시 대한항공(003490)은 마일리지로 비즈니스 좌석승급을 받은 바비킴과 이름이 비슷한 승객을 착각, 발... 이스타항공, 10만원에 홍콩을?..올 여름 특가항공권 이스타항공은 오는 3월 29일부터 10월 24일까지의 국제선 하계 스케줄 항공권 예약을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하계 스케줄 항공권은 오는 13일 오후 2시부터 나리타(도쿄), 간사이(오사카), 홍콩노선 항공권 예약이 1차 오픈되며, 14일 오후 2시부터 방콕, 코타키나발루, 송산(타이페이) 노선의 하계스케줄 항공편 예약이 2차로 진행된다. 또 올해 하계스케줄 예약 오픈 중 운항 7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