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나 혼자 산다" 싱글슈머 위한 풀퍼니시드 오피스텔 주목 몸만 들어가서 살면 되는 풀퍼니시드 시스템(Full Furnished System)을 갖춘 소형 오피스텔이 주목 받고 있다. 12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2010년 말 기준 국내 1인 가구는 414만명으로 총 인구의 23.9%를 차지했으며, 2012에는 그 비중이 25%를 넘어서 4인 가구를 앞질렀다. 오는 2020년에는 588만명으로 늘어 29.6%에 달하고 2030년에는 709만명에 달할 전망이다. ... 서울 상반기 오피스텔 2620실 공급...73% 감소 올해 상반기 서울 오피스텔 공급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서울에서 공급되는 오피스텔은 총 2620실로 조사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공급된 총 9806실보다 약 73% 줄어든 물량이다. 지역별로는 마포구 1261실, 송파구 684실, 중구 380실, 종로구 118실 등이 공급된다. 주목할 점은 그 동안 공급이 없던 중구,... 지방 분양시장, 혁신도시 이어 '기업도시' 뜬다 충주, 원주, 태안, 영암·해남 등 4개 지방 기업도시 개발 사업에 속도가 붙으면서 지역 일대 부동산시장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기업도시는 혁신도시와 함께 지방 부동산 시장의 블루오션 지역으로 꼽힌다. 혁신도시가 공공기관 이전을 통한 도시발전을 핵심으로 한다면, 기업도시는 대기업과 협력업체 등 민간기업 유치를 통해 업무와 주거가 함께하는 자급자족형 도시건설을 ... 올해 분양시장도 훈훈할까..건설사들 신규 분양 집중 올해 분양시장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건설사들이 신규 분양물을 대거 쏟아낼 전망이다. 9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해 신규 주택분양은 29만7000여가구로 지난해보다 22%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특히, 1월 전국 분양은 1만4940가구로 집계돼 최근 3년 평균물량 6137가구보다 2배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여기에 주택사업의 가장 큰 걸림돌인 미분양도 감소될 것으로 기대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