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알뜰폰 LTE 요금제, 이통사와 뭐가 다를까 올해 알뜰폰 시장의 관전포인트는 LTE 가입자 유치전에서 얼만큼의 가능성을 보여줄 것인가다. 3400만 LTE 시장에서 알뜰폰 점유율이 1% 남짓에 불과해, 가입자 유인의 물꼬만 튼다면 시장의 성장 잠재력을 높일 수 있는 핵심 요인이기 때문이다. 알뜰폰 업체들이 적극적으로 LTE 시장을 공략하기엔 망 도매대가나 단말기 조달자금 등의 부담이 발목을 잡고 있지만, 올해는 대기... 알뜰폰, 상반기 500만 돌파 유력..관건은 'LTE' 알뜰폰(MVNO) 가입자수가 올 상반기 50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LTE 시장에서 얼마만큼의 가입자수를 확보할 것인지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6일 미래창조과학부(미래부) 통계에 따르면 알뜰폰 가입자수는 지난해 12월 말 기준 약 458만명을 기록했다. 이는 전체 이동통신 가입자의 약 7.9%에 해당하며, 이통 3사 대비 가입자 증가 추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우체국 알뜰폰, 2기 출격..라인업 강화해 고객몰이 제2기 우체국 알뜰폰이 출범한다. 위탁판매업체는 기존 6개에서 10개로 늘었고, 판매상품도 18종에서 30종으로 확대됐다. 미래창조과학부 우정사업본부는 작년 10월 추가로 선정된 큰사람, 스마텔, 온세텔레콤, 위너스텔레콤 등 4개 업체가 6일부터 우체국을 통해 알뜰폰을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사진우정사업본부)지난 2013년 9월부터 우체국을 통해 알뜰폰을 판매했던 아이즈... SK텔링크, 국제전화 '00700' 통화품질평가단 모집 SK텔링크는 국제전화 국민브랜드로 자리잡은 '00700'의 우수한 통화품질을 직접 체험하고 비교 평가할 수 있는 통화품질평가단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SK텔링크는 국제전화 00700의 깨끗하고 안정적인 통화품질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이번 고객 참여형 이벤트를 준비했으며 고객들의 엄정하고 객관적인 평가와 개선의견을 수렴해 국제전화 00700의 통화품질과 ... 단통법 '한파' 주춤..11월 이통시장 안정세 단말기 유통구조 개선법(단통법)으로 잠시 위축됐던 이동통신 시장이 안정세를 찾아가고 있다. 26일 미래창조과학부(미래부)가 공개한 11월 무선 통신서비스 통계 현황에 따르면 이동통신 3사의 가입자 수(알뜰폰 제외)는 전달보다 5만여명 증가한 5254만6512명으로 집계됐다. 단통법이 본격 실시됐던 지난 10월 이통3사의 가입자 수가 11만여명 감소했던 것에서 한 달만에 증가세로...